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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셔플의 제 3세대 버전 출시
강화된 성능과 작아진 크기, 하지만 가격은 글쎄?
애플이 아이팟 셔플 3세대를 드디어 출시하였습니다. 크기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엄지손가락만 한데요. 훨씬 작아진 크기와 성능으로 왠지 또 한번의 대박을 터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LCD가 지원되지 않아 현재 동작 상태를 알 수 없다는 마니아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기존 아이팟 셔플이 가지고 있던 디자인 Identity를 회손하지 않기 위해 음성 지원이란 개념을 도입하였다.
물론 아직 실 사용을 해보지 못해 어느정도 유용한 제품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충분히 국내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하지 않을까 싶다.
말로 설명하는 이기능은 간단한 동작이나 기능을 패턴화 시켜 사용자가 기기를 통해 신호를 보낼 경우 이를 인식하여 해당 요청에 맞는 용어를 음성으로 표현하는 기능 같다.
현재 나와 있는 정보로는 세계 14개국 언어를 소화 한다고 하며 배터리 상태나 재생중인 곡의 상태를 음성으로 설명한다고 한다.
또한 소재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였고 MP3 플레이어에는 최대 1000곡 이상의 음원을 저장 할 수 있다고 한다. 배터리는 싱글 배터리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전면부의 버튼을 없애고 대신 전용 헤드폰 또는 이어폰을 통해 조정 가능하도록 했다.
이 또한, 소형화 하면서 버튼 배치로 인한 공간 손실과 부피 증가를 막기위한 아이디어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이어폰 교체에 따른 어려움과 단선과 충격으로 인한 기능 장애등이 큰 애로점으로 꼽힐 수 있을 것 같다.
장점이면서 한편으론 단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특히 이어버드 시리즈가 2만원 이상인 점을 감안 한다면 특정 기능이 추가도니 이어폰의 경우 이 가격을 훨씬 상회 할 수 있어 추가적인 부품 가격이 상승할 것 같다.
<디자인 리뷰>
디자인은 전통적인 아이팟 스타일을 추구하고 버튼과 제질 곡선 처리까지 아이팟의 유전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아이팟 초기의 혁신적 디자인 보다는 기능에 있어서 혁신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아.. 세대가 지날 수록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아지는 문제가 제기 된다.
이는 단순한 기대 저하가 아닌 매출에도 연관이 되며 이런 문화의 마케팅화의 실패사례가 된 소니를 생각한 다면 이쯤에서 애플의 디자인 전략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아이팟 셔플에서는 ibook 시리즈 같은 애플의 전통적인 그래픽 전용 컴퓨팅 분야에서 사용하던 디자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본체에 덥개 형식의 원판을 사용한 점이나.
애플 로고를 음각한 스타일도 약간 전통적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 당시 애플을 진보적 시각으로 이끌엇던 디자인이기에 딱히 나쁘다 평하긴 힘들 것 같다.
<크기 비교>
크기는 위에 노출된 이미지들을 통해 수치화도니 정보도 확인할 수 있지만 바로 위의 열쇠와 비교한 이미지를 통해선 그 크기가 실제 얼마나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앞으로 출시될 아이팟 셔플에대해 살펴보았다.
크게 장점으로는 열쇠 크기에 비견될 또는 엄지손가락 크기에 비견될 크기와 LCD 삭제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동작 인식을 활용한 음성 안내 기능제공이 이 제푼의 가장 큰 핵심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단점은 버튼 삭제에 따른 불편함과 이 버튼의 이어폰 연동에 의한 이어폰 교체등 음악 스타일에 따른 사용성을 최대한 반영하지 못한점이 가장큰 기능적 단점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아이팟 셔플 4기가 용량의 제품은 80달러(약 12만원), 1기가 용량의 제품은 40달러(약 6만원)선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균 기존 제품대비 30%이상 올라간 수치라고 한다.
대외적인 타이틀은 환율 때문이라고 하지만 과연 환율이 내려간 뒤에 얼마나 가격을 내릴지 그점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고 싶다.
전체적으로 진보한 성능과 크기 여기에 아이팟의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지닌 디자인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만 위에 나열한 몇가지 문제점은 시급히 해결할 필요성이 없을까 싶다.
소니도 잘 나갈때 한국에서 애플과 같은 고자세를 취했지만 그 고자세에 대한 기억으로 현재 한국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기에 애플이 몇년 앞을 내다 본다면 좀더 저자세의 마케팅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강화된 성능과 작아진 크기, 하지만 가격은 글쎄?
애플이 아이팟 셔플 3세대를 드디어 출시하였습니다. 크기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엄지손가락만 한데요. 훨씬 작아진 크기와 성능으로 왠지 또 한번의 대박을 터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LCD가 지원되지 않아 현재 동작 상태를 알 수 없다는 마니아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기존 아이팟 셔플이 가지고 있던 디자인 Identity를 회손하지 않기 위해 음성 지원이란 개념을 도입하였다.
물론 아직 실 사용을 해보지 못해 어느정도 유용한 제품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충분히 국내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하지 않을까 싶다.
말로 설명하는 이기능은 간단한 동작이나 기능을 패턴화 시켜 사용자가 기기를 통해 신호를 보낼 경우 이를 인식하여 해당 요청에 맞는 용어를 음성으로 표현하는 기능 같다.
현재 나와 있는 정보로는 세계 14개국 언어를 소화 한다고 하며 배터리 상태나 재생중인 곡의 상태를 음성으로 설명한다고 한다.
또한 소재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였고 MP3 플레이어에는 최대 1000곡 이상의 음원을 저장 할 수 있다고 한다. 배터리는 싱글 배터리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전면부의 버튼을 없애고 대신 전용 헤드폰 또는 이어폰을 통해 조정 가능하도록 했다.
이 또한, 소형화 하면서 버튼 배치로 인한 공간 손실과 부피 증가를 막기위한 아이디어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이어폰 교체에 따른 어려움과 단선과 충격으로 인한 기능 장애등이 큰 애로점으로 꼽힐 수 있을 것 같다.
장점이면서 한편으론 단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특히 이어버드 시리즈가 2만원 이상인 점을 감안 한다면 특정 기능이 추가도니 이어폰의 경우 이 가격을 훨씬 상회 할 수 있어 추가적인 부품 가격이 상승할 것 같다.
<디자인 리뷰>
디자인은 전통적인 아이팟 스타일을 추구하고 버튼과 제질 곡선 처리까지 아이팟의 유전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아이팟 초기의 혁신적 디자인 보다는 기능에 있어서 혁신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아.. 세대가 지날 수록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아지는 문제가 제기 된다.
이는 단순한 기대 저하가 아닌 매출에도 연관이 되며 이런 문화의 마케팅화의 실패사례가 된 소니를 생각한 다면 이쯤에서 애플의 디자인 전략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아이팟 셔플에서는 ibook 시리즈 같은 애플의 전통적인 그래픽 전용 컴퓨팅 분야에서 사용하던 디자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본체에 덥개 형식의 원판을 사용한 점이나.
애플 로고를 음각한 스타일도 약간 전통적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 당시 애플을 진보적 시각으로 이끌엇던 디자인이기에 딱히 나쁘다 평하긴 힘들 것 같다.
<크기 비교>
크기는 위에 노출된 이미지들을 통해 수치화도니 정보도 확인할 수 있지만 바로 위의 열쇠와 비교한 이미지를 통해선 그 크기가 실제 얼마나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앞으로 출시될 아이팟 셔플에대해 살펴보았다.
크게 장점으로는 열쇠 크기에 비견될 또는 엄지손가락 크기에 비견될 크기와 LCD 삭제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동작 인식을 활용한 음성 안내 기능제공이 이 제푼의 가장 큰 핵심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단점은 버튼 삭제에 따른 불편함과 이 버튼의 이어폰 연동에 의한 이어폰 교체등 음악 스타일에 따른 사용성을 최대한 반영하지 못한점이 가장큰 기능적 단점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아이팟 셔플 4기가 용량의 제품은 80달러(약 12만원), 1기가 용량의 제품은 40달러(약 6만원)선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균 기존 제품대비 30%이상 올라간 수치라고 한다.
대외적인 타이틀은 환율 때문이라고 하지만 과연 환율이 내려간 뒤에 얼마나 가격을 내릴지 그점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고 싶다.
전체적으로 진보한 성능과 크기 여기에 아이팟의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지닌 디자인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만 위에 나열한 몇가지 문제점은 시급히 해결할 필요성이 없을까 싶다.
소니도 잘 나갈때 한국에서 애플과 같은 고자세를 취했지만 그 고자세에 대한 기억으로 현재 한국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기에 애플이 몇년 앞을 내다 본다면 좀더 저자세의 마케팅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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