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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면.. 옥수수염차를~~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응모했던 옥수수 염차가 당첨되었다. 당첨 되고도 사실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까 많이 고민을 하다 마감날 겨우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도 정성을 담아 보내준 리뷰 아이템을 대충 쓸 수 없어 고민하며 구상하다. 어설프군 스타일의 제품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 생각을 많이 했지만 생각대로 쉽게 글이 안써지는 건 어설프군이 생활형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된다. 그래서 그냥 생활속에서 제품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적어 볼까 한다.
처음 상품을 받은 날은 솔직히 놀랐다. 왜냐면.. 상품 포장을 큰 박스에 담아 보내주어서 옥수수염차를 정말 많이 보내주었구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내용물은 렇게 크지 않아 다소 실망을 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80개의 티백이 들어 있어서 당분간 맹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ㅎㅎ
대략 제품 받은날 어설프군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럼 지금부터는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곁은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1. 외형 리뷰
그럼 먼저 외형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제품에 비해 2배 이상큰 박스로 보내주셔서 순간 기쁜 마음과 당황스런 마음이 들었다. 아주 오래 옥수수수염차에 길들여질 것 같아서 말이다.
보는 이미지와 같이 엔돌핀 F&B라는 상표가 찍힌 지극히 거슬리는 포장을 보내주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었겠지만 조금더 깔끔하고 옥수수 수염차를 나타네는 박스를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 있는 구성물은 달랑 옥수수 수염차와 제조사에서 같이 나오는 다른 제품에 대한 카다로그 뿐이었다. 어차피 리뷰를 위해 보내준 상품이라면 좀더 정성을 더 해서 블로거들이 옥수수 수염차의 좋은 점과 효능등을 같이 콘텐츠로 작성할 수 있게 각종 옥수수 수염차 정보를 같이 보내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박스를 개봉한 후 실제 내용물의 외형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손이 좀 짤려서 나왔는데 어설프군의 한손으로 들었을때 한손으로 잡히는 크기였다. 손 바닥 면으로 양손을 덮으면 다 덮일 수 있는 크기 였기에 제품 구매와 이동 또는 선물 증정에 크게 부담 갖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보시는 바 대로 대략 이런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게 나무랄데는 없었으나 국내최초 특허 상품이란 표현이 눈에 거슬렸다. 왜냐면 식품에서 특허를 해 놓더라도 유사 상품으로 여러 제품들이 팔리는 상황에서 특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당 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증가하지는 않는데 너무 대놓고 써놓으니 가짠데 진짜 처럼 보일려는 것 같아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옥수수 수염차의 정보 또는 제조사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해당 루트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외형 평가:
1. 컬러: 옥수수의 구수한 느낌을 살려 전체적인 컬러는 크게 나쁘지 않고 제품의 특색을 살릴는 것 같다.
2. 제품명: 옥수수 수염차 라는 타이틀을 통해 전통차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으나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해당 제품명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보조 카피가 있었음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내 특허에 대한 정보보다 서브 카피를 개발하는게 좋을 것 같다.)
3. 기타 : 제품을 전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부족하다 예를들어 티백 포장지를 딱딱하게 만들게 아니라 허수아비 모양을 만든다 던지 옥수수 모양으로 해서 옥수수 수염을 좀 붙여넣는다던가 하는 마케팅 포인트가 좀더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2. 내용물 리뷰
본격 적으로 시음과 티백 포장을 벗겨낸 상태에서의 내용물과 시음에 의한 맛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다만 들어가기에 앞서 왜? 옥수수 수염차를 아이템으로 잡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에 많이 돌아다니는 내용이지만 친절한 곰탱이님이란 분께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놓으셔서 어설프군은 그분의 내용을 발췌 하였다.
대충 내용은 이러하다. 한마디로 21C 웰빙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차이고 몸에도 좋다는 내용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이 차 음료 시장이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크게 성공 할 것이란 걸 미리 예측하고 10년전 대중 음료 시장에서 차와 관련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었다.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소득 수준이 높기도 하지만 선진국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접근이 꽤 크기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준하는 상품들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10년이 지난 한국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략 티백의 디자인은 이러하다. 그런데 역시 눈에 띄는건 국내 최초 특허상품이란 표현이다. 오히려 어설프군 같은 경우 해당 표현이 너무 두드러져 "이거 정말 특허 맞아"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식료에서 특허보단 얼마나 안전한 제품인지를 좀 더 부각하는 문구가 더 마케팅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며 교체를 부탁할 수 있으면 해주었으면 좋겠다.
내용물을 보면 눈치 챘겠지만.. 티백과 손잡이 부분이 모두 매듭으로 되어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제품은 호치케스로 손쉽게 작업했지만 이 제품은 직접 실을 묵는 전통적 방법으로 마감하고 있었다. 어설프군은 이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그 많은 제품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하기도 힘들텐데 노력을 기울여 줬다는 부분에 대해 제조사를 다시 평가하게 했다.
사실 호치케스로 찍혀 있으면 먹으면서도 매우 찝찝한데 이렇게 매듭으로 되어 있으니 심리적으로 조금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품을 물에 넣고 몇분 지나면 위와 같이 보리차 색이 나타난다. 제조 과정은 손쉽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그리고 어설프군이 테스트 한 바로는 티백을 한 2~3회정도 재 사용해도 충분히 수염차의 맛을 즐길 수 있지만 4회 이상 사용시 믿믿하고 텁텁한 맛이나 권하지 않겠다.
시음 평가:
1. 전체적인 맛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설프군의 경우 보리차와 누룽지의 중간맛 같은 느낌이 들었다.
2. 수염차의 향의 경우도 약간 누룽지 향이나와 크게 거부감이 없어 좋은 편이었다.
3. 다만, 처음 들이킨후 목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뭐랄까 풀냄새 같은 것이 잠깐 느껴저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망치는 결과가 있었다. 가능하다면 이 부분은 개선했으면 한다.
4. 먹고난 느낌은 크게 텁텁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구수한 느낌이어서 보리차 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종이컵 바닥에 약간의 앙금이 생겨 왠지 찜찜함이 살짝 들어서 티백을 감싸는 종이의 필터링 성능을 좀더 개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3.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좋은 맛과 제조 과정에서의 소비자에 대한 배려등 맘에 드는 제품이었다. 온라인으로 알아보니 네이버 쇼핑몰 기준으로 해당 제품은 5000원 안팎에 가격으로 80개들이 티백이 팔리고 있어 크게 부담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대다수의 제품들이 훨씬 저렴하지만 옥수수 수염차라는 독특함과 전통차의 대한 향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금액이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특허 상품이란 지나친 제품에 대한 광고와 포장에 있어서 옥수수 수염차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디자인 그리고 첫 맛에서 약간 풀냄새가 나는 문제는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암튼 좋은 제품을 리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 제조사에 감사를 전하며 어설프군 역시 받은 제품을 회사 직원 들과 같이 공유하여 같이 좋은 효능을 공유하기로 했다.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응모했던 옥수수 염차가 당첨되었다. 당첨 되고도 사실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까 많이 고민을 하다 마감날 겨우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도 정성을 담아 보내준 리뷰 아이템을 대충 쓸 수 없어 고민하며 구상하다. 어설프군 스타일의 제품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 생각을 많이 했지만 생각대로 쉽게 글이 안써지는 건 어설프군이 생활형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된다. 그래서 그냥 생활속에서 제품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적어 볼까 한다.
처음 상품을 받은 날은 솔직히 놀랐다. 왜냐면.. 상품 포장을 큰 박스에 담아 보내주어서 옥수수염차를 정말 많이 보내주었구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내용물은 렇게 크지 않아 다소 실망을 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80개의 티백이 들어 있어서 당분간 맹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ㅎㅎ
대략 제품 받은날 어설프군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럼 지금부터는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곁은 내용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1. 외형 리뷰
그럼 먼저 외형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제품에 비해 2배 이상큰 박스로 보내주셔서 순간 기쁜 마음과 당황스런 마음이 들었다. 아주 오래 옥수수수염차에 길들여질 것 같아서 말이다.
보는 이미지와 같이 엔돌핀 F&B라는 상표가 찍힌 지극히 거슬리는 포장을 보내주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었겠지만 조금더 깔끔하고 옥수수 수염차를 나타네는 박스를 만들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 있는 구성물은 달랑 옥수수 수염차와 제조사에서 같이 나오는 다른 제품에 대한 카다로그 뿐이었다. 어차피 리뷰를 위해 보내준 상품이라면 좀더 정성을 더 해서 블로거들이 옥수수 수염차의 좋은 점과 효능등을 같이 콘텐츠로 작성할 수 있게 각종 옥수수 수염차 정보를 같이 보내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박스를 개봉한 후 실제 내용물의 외형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손이 좀 짤려서 나왔는데 어설프군의 한손으로 들었을때 한손으로 잡히는 크기였다. 손 바닥 면으로 양손을 덮으면 다 덮일 수 있는 크기 였기에 제품 구매와 이동 또는 선물 증정에 크게 부담 갖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보시는 바 대로 대략 이런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게 나무랄데는 없었으나 국내최초 특허 상품이란 표현이 눈에 거슬렸다. 왜냐면 식품에서 특허를 해 놓더라도 유사 상품으로 여러 제품들이 팔리는 상황에서 특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당 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증가하지는 않는데 너무 대놓고 써놓으니 가짠데 진짜 처럼 보일려는 것 같아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옥수수 수염차의 정보 또는 제조사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해당 루트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외형 평가:
1. 컬러: 옥수수의 구수한 느낌을 살려 전체적인 컬러는 크게 나쁘지 않고 제품의 특색을 살릴는 것 같다.
2. 제품명: 옥수수 수염차 라는 타이틀을 통해 전통차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으나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해당 제품명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보조 카피가 있었음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내 특허에 대한 정보보다 서브 카피를 개발하는게 좋을 것 같다.)
3. 기타 : 제품을 전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부족하다 예를들어 티백 포장지를 딱딱하게 만들게 아니라 허수아비 모양을 만든다 던지 옥수수 모양으로 해서 옥수수 수염을 좀 붙여넣는다던가 하는 마케팅 포인트가 좀더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2. 내용물 리뷰
본격 적으로 시음과 티백 포장을 벗겨낸 상태에서의 내용물과 시음에 의한 맛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다만 들어가기에 앞서 왜? 옥수수 수염차를 아이템으로 잡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에 많이 돌아다니는 내용이지만 친절한 곰탱이님이란 분께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놓으셔서 어설프군은 그분의 내용을 발췌 하였다.
"옥수수 수염"은 예로부터 옥미수라 불리며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옥수수수염차는 비만 당뇨 성인병등에 효과가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옥수수 수염을 옥미수라고도 하는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 작용과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 및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한국본초도감에 의하면 이 옥미수는 신우신염으로 몸이 붓는 경우나 대변을 볼 때의 통증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내용발췌 : 친절한 곰탱이 블로그 <http://chjung77.tistory.com/881>
옥수수 수염은 예로부터 옥미수라 불리며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1. 이뇨작용 , 소변의 염화물 배출을 활성화 한다 .
2.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 혈압과 혈당을 내리며 , 지혈작용을 한다 .
3. 신우 신장에 있는 결석을 녹이는 작용 , 소변이 배출되는 과정에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을 씻어내는 작용이 있다 .
4. 부종 , 비만 , 월경전증후군 , 전립선 관련 질병에 좋다 .
5. 야뇨증을 막고 손목 터널증후군 및 늑막염 , 복수증상에 좋다 .
6. 담석증 , 방광결석 , 황달 , 간경변에도 좋다 .
7. 방광 , 소장 , 산후의 신장염등에 좋다 .
▶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면 생기는 증상
*혈압이 올라간다.
*눈 주위나 손, 발이 붓는다.
*붉은 소변 또는 탁한 소변을 본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긴다.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량이 줄거나 소변 보기가 힘들어진다.
*쉽게 피로해진다.
*입맛이 없고 몸무게가 줄어든다.
대충 내용은 이러하다. 한마디로 21C 웰빙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차이고 몸에도 좋다는 내용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이 차 음료 시장이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크게 성공 할 것이란 걸 미리 예측하고 10년전 대중 음료 시장에서 차와 관련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었다.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소득 수준이 높기도 하지만 선진국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접근이 꽤 크기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준하는 상품들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10년이 지난 한국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략 티백의 디자인은 이러하다. 그런데 역시 눈에 띄는건 국내 최초 특허상품이란 표현이다. 오히려 어설프군 같은 경우 해당 표현이 너무 두드러져 "이거 정말 특허 맞아"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식료에서 특허보단 얼마나 안전한 제품인지를 좀 더 부각하는 문구가 더 마케팅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며 교체를 부탁할 수 있으면 해주었으면 좋겠다.
내용물을 보면 눈치 챘겠지만.. 티백과 손잡이 부분이 모두 매듭으로 되어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제품은 호치케스로 손쉽게 작업했지만 이 제품은 직접 실을 묵는 전통적 방법으로 마감하고 있었다. 어설프군은 이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그 많은 제품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하기도 힘들텐데 노력을 기울여 줬다는 부분에 대해 제조사를 다시 평가하게 했다.
사실 호치케스로 찍혀 있으면 먹으면서도 매우 찝찝한데 이렇게 매듭으로 되어 있으니 심리적으로 조금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제품을 물에 넣고 몇분 지나면 위와 같이 보리차 색이 나타난다. 제조 과정은 손쉽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그리고 어설프군이 테스트 한 바로는 티백을 한 2~3회정도 재 사용해도 충분히 수염차의 맛을 즐길 수 있지만 4회 이상 사용시 믿믿하고 텁텁한 맛이나 권하지 않겠다.
시음 평가:
1. 전체적인 맛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설프군의 경우 보리차와 누룽지의 중간맛 같은 느낌이 들었다.
2. 수염차의 향의 경우도 약간 누룽지 향이나와 크게 거부감이 없어 좋은 편이었다.
3. 다만, 처음 들이킨후 목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뭐랄까 풀냄새 같은 것이 잠깐 느껴저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망치는 결과가 있었다. 가능하다면 이 부분은 개선했으면 한다.
4. 먹고난 느낌은 크게 텁텁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구수한 느낌이어서 보리차 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종이컵 바닥에 약간의 앙금이 생겨 왠지 찜찜함이 살짝 들어서 티백을 감싸는 종이의 필터링 성능을 좀더 개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3.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좋은 맛과 제조 과정에서의 소비자에 대한 배려등 맘에 드는 제품이었다. 온라인으로 알아보니 네이버 쇼핑몰 기준으로 해당 제품은 5000원 안팎에 가격으로 80개들이 티백이 팔리고 있어 크게 부담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대다수의 제품들이 훨씬 저렴하지만 옥수수 수염차라는 독특함과 전통차의 대한 향수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금액이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 특허 상품이란 지나친 제품에 대한 광고와 포장에 있어서 옥수수 수염차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디자인 그리고 첫 맛에서 약간 풀냄새가 나는 문제는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암튼 좋은 제품을 리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 제조사에 감사를 전하며 어설프군 역시 받은 제품을 회사 직원 들과 같이 공유하여 같이 좋은 효능을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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