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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Appstore에서 한국 개발자가 만든 최고의 히트 상품은 누가 뭐라고해도 어썸노트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인 특유의 감성이 깃든 디자인과 일정 관리와 노트 기능을 하나로 합친 아이디어 여기에 최근들어 외부 서비스와의 동기화 기능이 지원되면서 최고의 클라우드 모바일 APP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썸노트 (Awesome note)를 오늘 리뷰 아이템으로 소개 해볼까한다.

 



이번 APP이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은 여러 정치적 상황들로 인해 애플의 아이폰과 Appstore 진출이 한참이나 늦어져 많은 타국의 개발자들이 만든 APP이 애플 Appstore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의 재능있는 몇몇 개발자들이 중심으로 Appstore에 한류 바람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중 게임인 헤비매크, 카툰워즈, 베이스볼 2010과 어썸노트 같은 몇몇 스타 APP들이 등장하면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게 된다. 

그중에서도 최근까지도 높은 인지도와 판매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썸노트(Awesome note)는 일정관리, 노트기능을 하나로 합쳐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APP이라 오늘 소개해 볼까한다.  


어썸노트 (Awesome note)가 국내외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 우선 기본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첫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 그 만큼 감성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며 크게 어필했다고 할 수 있다. 


성공 디자인의 첫번째 키워드 감성
최근까지 스마트폰 APP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UI/UX 관점이었다. 사용성에 기반한 레이아웃 배치와 사용자 경험을 최소화 하고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있다.

물론 이런 요소는 현재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UI/UX 관점에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감각적 디자인 요소가 스마트폰 APP 디자인의 성공 키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관점에서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충분히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 할 만한 디자인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 파일첩 모양의 알록달록한 컬러의 각 메뉴 탭과 다이어리 느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컨셉으로 사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처음 APP 판매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기능 추가와 함께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 요소를 크게 회손하지 않는 선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온 것이 특징이다. 


성공 디자인의 두번째 키워드 기능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에 있어서 다음으로 중요한 요인은 바로 기능이다. 어떤 기능을 핵심 요소로 정하느냐에 따라 디자인 요소가 달라질 수 있다. 예컨데 검색 기능을 기초로하는 서비스에서 뉴스식 서비스를 배치하게 된다면 핵심 기능을 변경하던지 다시 디자인 요소를 살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볼때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이 미디어적 요소가 아닌 검색을 중추 기능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선 소비자의 인식의 괴리를 자초할 수 있는 요소라 생각한다. 

 



어썸노트 (Awesome note)의 경우는 일상에서의 메모 기능과 일정 관리 기능을 기본으로 다이어리 처럼 자신의 일과외 각종 정보를 기록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핵심 기능에 기초한 디자인이기에 많은 사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성공 디자인의 세번째 키워드 UI/UX
끝으로 세번째 디자인 요소의 성공 키워드는 누가 뭐라고해도 사용성에 기반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관점에선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면 알 수 있든 전반적으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능 버튼의 위치가 일관적이긴 하지만 각 메뉴 특성에 따라 컨텐츠나 달력의 소팅을 위한 기능이 다르고 소팅을 위한 메뉴도 보통 4~5가지로 구성되어 너무 많은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만.. 해당 APP이 데스크탑용이 아님을 감안 한다면 좀 더 메뉴 구성과 위치 제공 범위 등을 간단하고 일목 요연하게 조정이 필요 할 것 같다. 

디자인 요소로 살펴보면 기능과 사용자 관점을 배려한 디자인은 매우 훌륭하지만 다양한 니즈를 가진 사용자를 배려하다 보니 기능이 많아지고 설정해야 할 요소가 많아지면서 사용성은 떨어지게 된것 같다. 각종 메뉴와 기능을 익히기 위해 투자 할 시간도 많아졌고 실제 사용시 너무 많은 기능이 지원되다 보니 사용을 안하는 기능도 많아졌다.

다중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능이나 각종 메뉴 축소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기능 부분에서는 현존하는 일정관리 어플이나 노트 어플에 비해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노트 기능 하나만 하더라도 이미 웬만한 APP 하나를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기능 범위가 넓어져 사용성 자체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배려가 돋보이는 기능구성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크게 노트 + 일정관리 + 메모 + 다양한 설정 (리스트 소팅, 디자인 설정, 웹 연동)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플랭클린 플래너를 보면 메모, 일정관리 중심으로 하루의 일과와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명칭도 다이어리가 아닌 플래너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다.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개념적으로 이런 플래너 개념을 함축하고 있다. 

 



 


첫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록을 선택해 메모를 하거나 일정을 작성하거나 할 수 있게 가벼운 네비게이션 메뉴를 다이어리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메뉴마다 현재 작성중이거나 작업해야 할 목록을 숫자로 표현해서 사용자에게 정보 전달을 극대화 하려는 모습등은 사용자를 배려하는 기능 구성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위치 기반의 정보를 구글 API 등과 연계해 자신이 기록하고 싶은 사진과 함께 저장 할 수 있게 구성한 점과 일정 관리 기능에 PUSH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려 줄 수 있도록 처리한 부분은 점점 더 발전하는 어썸노트 (Awesome note)의 발전 방향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백업 이젠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로..
또, 최근들어 새롭게 추가 된 기능이 어썸노트 (Awesome note)의 백업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초창기에는 이 백업 기능이 약해 데이터 유실등으로 불안한 요인이 있었지만 Evernote와 구글Docs 연동은 물론 데이터 형태로 저장한 컨텐츠를 백업 받아 디바이스 자체에 보관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의 동기화를 통한 데이터 유효성은 짧은 리뷰 기간으로 인해 100%  완벽하게 테스트하지 못해 안정성을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 백업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상으로 일정을 관리하고 입력하기가 그리 쉽지 않으나 구글이나 에버노트 동기화를 통해 웹에서 데이터를 입력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웹에서 입력한 정보를 불러와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성이 개선되는 장점도 있었다. 


사용자 스타일을 배려한 다양한 세팅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 요소나 UI 요소를 간단하게 변경하고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 이미지 처럼 다양한 폴더 목록을 통해 어썸노트 (Awesome note) 첫 화면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메뉴에 대해 폴더 색상과 명칭, 암호 설정등을 세팅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정보와 콘텐츠 중심으로 꾸미면 될 것 같다. 


다양한 소팅기능 편리한 UI
소팅 기능이 다양하게 지원되다 보니 상황과 환경에 맞게 인터페이스와 컨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정렬하여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컨텐츠 화면 하단에 보면 소팅 기능에 특화 된 기능 버튼들이 눈에 들어온다. 해당 기능 버튼을 클릭하여 다양한 형태로 컨텐츠를 정렬 할 수 있으니 각 메뉴나 컨텐츠 특성에 따라 컨텐츠를 정렬해 사용해 보는 것도 이 APP을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글 작성 간단하지만 어렵다. 
기본적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생성/관리하기 위한 APP이기 때문에 이에대해 제대로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 상단에 있는 + 버튼을 이용하면 컨텐츠 작성이 가능하다. 

 




"+" 버튼을 눌러서 컨텐츠를 작성하면 위와 같이 작성 가능한 상태가 표시된다. 노트의 경우는 메모장 같은 화면이 노출되고 노트에 손을 터치하면 자판이 올라와 컨텐츠를 작성 할 수 있는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정 관리의 경우는 간단하게 일정에 대한 명칭 입력후 날짜를 지정하면 일정이 등록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컨텐츠 삭제는 선택한 목록을 체크하고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삭제 기능은 각 소팅 형태나 컨텐츠 형태에 따라 약간씩 삭제 메뉴에 차이가 있으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사실 UI상 이런 부분의 통일성이 안되어 있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글 작성시 이미지 삽입과 검색은 위와 같이 할 수 있다. 지도를 추가하면 지오태그 기반의 위치 정보가 노출되어 과거 여행의 기억이나 정보를 담아놓기 좋고 구글, 에버 노트를 통해 동기화 시켜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기도 쉬우니 참고하길 바란다. 

전반적으로 어썸노트 (Awesome note)는 매우 훌륭한 일정관리 어플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격이 4$에 육박하지만 충분히 그정도 값어치를 지불 할 수 있는 어플이지만 노트 + 메모 + 일정관리등 여러가지 형태의 기능을 한데 묶으면서 UI/UX 에 있어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 할 수 있는 단점은 보완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이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해외의 다양한 일정관리나 메모 어플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기능, 여기에 웹 클라우드 서비스들과의 연동으로 한층 서비스를 확장해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안성 ★★★☆☆
사용성 ★★★★☆
활용성 ★★★★☆
오락성 ★★☆☆☆
완성도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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