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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최근에 트위터가 M&A를 통해 트위티 (tweetie)란 서비스를 인수한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 할 APP은 바로 이 트위티 (tweetie)란 서비스를 기반으로 만든 Twitter App이다.

충분히 자체 기술력으로 트위터 APP을 만들 수 있지만 무슨 일인지 외부의 서드파티 어플을 인수하여 자사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서드파티들의 영역을 침범해 트위터가 수익을 꽤하려 한다는 의혹과 함께 한 동한 이슈가 됐던 일이기에 이번 리뷰를 진행하는 것이 이런점에서 재미있게 다가왔다.

 



트위티 (Tweetie) APP를 트위터 전용 APP으로 바꿔서인지 전체적으로 아이콘과 컬러 정도만 바뀐 것 빼곤 기존 트위티 (Tweetie)의 UI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다만, 필자는 트윗버드가 더 이용하기 편한 UI와 디자인이란 생각이 있어 UI적 면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판단되지만 무료이면서 트위터의 제대로 된 지원을 받는 APP인 만큼 차차 개선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실제 이용해 보면 편리성과 깔끔함으로 이젠 필자의 전용 APP으로 이용중이다.


트위터 app 의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정 선택화면, 세팅화면, 트윗목록 확인 화면(목록, 맨션, 다이렉트 메시지, 기타), 기타 (프로필, 검색, 타임라인, 책갈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 유료 어플들은 이용 할 수 있는 트윗 계정을 몇개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유/무료 버전으로 바뀌는데 반해 트위터 전용 어플이라 그런지 이 트위터 APP은 계정도 여러개 등록해 한꺼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메시지 관리가 유용한 인터페이스
트위터 APP의 장점이라면 계정 선택후 트윗 메시지들을 관리하는 화면에서 목록, 맨션, 다이렉트메시지, 프로필 탭을 통해 메시지 확인과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UI적 요소에서 칭찬 받을 점이라고 말하고싶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꽤 훌륭한 UI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이미지에 노출된 것이 리스트, 맨션, 다이렉트메시지, 검색, 기타 (프로필, 타임라인, 책갈피)로 구성되고 우측 상단에 에디터 버튼을 누르면 2번 이미지처럼 에디터 상태가 된다. 에디터 상태에서 140자 아이콘 부분을 클릭하면 카메라, 사진, 지오태그, 유저명, 해시태그, 공유 링크를 입력하여 트윗을 할 수 있는 영역이 노출된다.
 




위 이미지에서 " ...." 버튼을 클릭하면 기타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기타 화면 역시 UI 통일성을 위해 하단에 메뉴 탭이 상단에 에디터나 Back 버튼이 위치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너무나 UI가 동일해 사용자에겐 편안함이 제공되지만 이로 인해 현재 위치가 네비게이션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이 어렵게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해당 화면에서 첫번째 계정 선택을 위한 화면으로 이동하는 버튼이 없어 1 - 2 - 3 단계로 이동했던 Depth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디자인 UI리뷰 종합
UI 구조가 정형화되어 있고 위에서 살펴본 UI만 이해한다고 하면 Twitter APP의 사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심플하고 간편한 디자인과 UI는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지만 멘션이나 다이렉트 메시지의 경우 상대방과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은 내용임을 표시 할 수 있게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이런 부분은 트윗버드를 생각나게한다.

가능하다면 현재 인터페이스를 문자 교환 어플들처럼 대화 형태로 지원하는 부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으며, 새롭게 메시지가 업데이트 된 경우 트윗버드 같은 타 어플들은 하에서 상으로 움직여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을 확인하는데 반해 트위터 APP은 상에서 하로 메시지를 이동하여 업데이트 된 내용을 확인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필자의 경우 어색함이 느껴진다.

사람마다 읽는 습관과 시선처리 습관이 틀리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책을 읽듯이 시선을 이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만큼 이런식으로 업데이트와 리스트 처리 방법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싶다.


훌륭하다고 볼 수 있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사용자의 사용성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트위터 어플은 칭찬을 받을만하다고 생각된다.

그럼 기능적인면을 살펴보도록하자.


계정등록은 이렇게!!
트위터 APP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이용하는 트위터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 1번 이미지처럼 노출되어 가입이 안된 경우 가입을 유도하고 가입이 된 경우는 Sign In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기존에 등록한 계정 이외에 새로운 계정을 등록하고 싶다면 2번 이미지 우측 상단의 "+" 버튼을 클릭해 아래 3번 이미지처럼 계정을 등록후 트위터를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계정을 삭제하고 싶다면 4번 이미지 처럼 좌측 상단에 있는 Edit 버튼을 클릭하면 계정 삭제가 가능한 상태가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세팅 메뉴는 복잡하지만 한번쯤 확인하자!!
계정 목록이 있는 첫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Settings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각종 설정 메뉴를 세팅 할 수 있는 화면이 노출된다.

 



 
위에서 볼 수 있듯 세팅 화면은 인터페이스 설정을 위한 정보 (font, date, display)와 서비스와 어드벤스드의 세부 설정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Service 정보는 트위터 APP 이용시 이미지, 비디오, URL 및 User Service 정보가 위치하며 Advanced의 경우는 APP 자체의 기능을 좀 더 면밀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메뉴이다.

보통의 사용자는 해당 정보를 기본 세팅 상태로 이용 하지만 필자는 그래도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쯤은 훓어보길 권한다. 그래야 어플을 좀 더 막강하게 이용 할 수 있고 기본 정책 변경에 따른 세팅 변경 사항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APP의 퀵메뉴는 무었?
필자도 그렇지만 많은 일반 유저들의 트위터 APP의 좋은 기능중 하나인 Quick menu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능이 있는지 몰라서도 이용 못하고 사용이 조금 불편함이 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알아두면 유용하기에 소개해 본다.

 



좌측에 노출된 메시지에서 메시지 하나에 손가락으로 누른뒤 1~2초 정도 있다가 손가락을 띄지 않은 상태에서 우측으로 손가락을 이동하면 2번 이미지처럼 퀵메뉴가 노출되어 리트윗, 리플, 북마크, 팔로윙등이 가능하게 된다.

자주 쓰는 메뉴이지만 위 처럼 퀵메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메시지를 클릭해 다음 Depth로 이동후 퀵메뉴에 노출 된 기능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빠른 트위팅이 필요한 경우는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에서 제공되는 메시지 업데이트 상태 확인!!
자신이 등록한 팔로워들이 업데이트한 메시지나 맨션, 자신에게만 전달한 다이렉트 메시지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타 어플들은 N 모양의 아이콘이나 푸시 기능을 통해 메시지 업데이트 상태를 알려주는데 반해 트위터는 아래 이미지 처럼 각 메뉴 하단에 트위터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 효과를 살짝 넣어 메시지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위 이미지는 상위 기능 리뷰에서 사용한 이미지 이므로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1번 이미지의 하단에 보면 각 메뉴 하단에 조명 효과가 들어간 메뉴 버튼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이미지이며 각 메뉴를 클릭하면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는 순간 2번 이미지 처럼 조명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 APP은 이런식으로 사용자에게 UI와 전체적인 시선을 교란시키지 않으며 최소화된 영역을 활용해 업데이트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전체적인 기능과 디자인/UI를 살펴보았다. 보면 알겠지만 간단하고 심플한 UI와 디자인이 돋보이며 기능도 현재 지원하는 다른 어플들의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위터에 인수되면서 좀 더 기능과 디자인적 요소가 개선이 되어 사용성이 좋아진 듯한 느낌이든다.

그 만큼 트위터의 심플함과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려는 노력의 산물이라 판단 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무료라는 큰 매력과 기타 유료 어플이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도 무료로 배포하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메뉴와 기능이 많아 Depth가 최대 4단계 이상까지 이동 할 경우 메인으로 이동하는 기능이나 현재 메뉴 탭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 또는, 기능적 제한이나 트위터 API의 업데이트 리밋의 한계가 답답한 분들에겐 제격인 어플이 아닐까하며 강력하게 구매를 독려하는 바이다.



보안성 ★★★☆☆
사용성 ★★★★☆
활용성 ★★★★☆
오락성 ★★☆☆☆
완성도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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