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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느끼겠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 필자 역시 아이폰을 사고 난뒤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날씨를 확인하고 메일과 일정을 확인한다. 

그리고 잠시 여유가 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식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조금은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있다. 

핸드폰 하나가 생김으로 인해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하루 일정을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는 Saisuke라는 캘린더 어플을 소개해 볼 까한다.

 



물론 가격이 10$에 육박해 구매하는데 고민 되는 단점은 있다. 하지만 Saisuke 캘린더 하나로 iTunes와 아웃룩, MAC OS 구글 등과 쉽게 연동해 동기화 할 수 있고 컴퓨터, 모바일, 웹을 통해 자신의 일정을 쉽게 관리하고 수정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이 어플에 한번쯤은 관심을 갖게하는 특징인 것 같다. 

물론 다른 캘린더나 일정 관리 어플들도 구글이나 iTunes와 연동시켜 동기화를 할 수 있지만 UI적 불편함이나 사용자 입장에서의 사용성에 기반한 디자인의 한계등 다소 아쉬움이 많아 필자는 Saisuke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어 소개해 볼까한다. 


디자인에 관해서 만큼은 많은 사용자들이 캘린더 어플중 Saisuke 어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만큼 디자인 평가를 한다는 것은 무의미 할 수 있지만 필자가 느낀점을 소개해 보고자 몇자 적어보려 한다. 

Saisuke의 유/무료 버전을 구분하는 것은 기능과 함게 어플을 표현하는 아이콘의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다. 유료 어플은 붉은색 아이콘을 사용하고 무료 어플은 Free라는 텍스트와 함께 블루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유/무료를 구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점 참고하길 바라며, 본격적인 UI/디자인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 


편리한 UI와 사용성
Saisuke 캘린더의 디자인적 최대 강점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 아닌 바로 사용성에 기반한 군더더기 없는 간편함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또한, 직관적 버튼과 레이아웃 배치가 바로 이 어플을 더욱 빛나게한다. 

 



위의 좌측 이미지처럼 달력 상단에서 하단으로 달력, 일별 일정, 메뉴 버튼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화면을 우측처럼 전체 화면에 달력이 노출되게 조정도 가능 한 것이 Saisuke의 특징이다.(물론 옵션에서 조정 가능하니 옵션 메뉴를 살펴보길 바란다.) 이는 좀 더 달력과 일정 확인이 용이 하도록 모바일 화면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게 구성 된 것이다. 

Saisuke는 전체적으로 일정 관리 중심으로 기능이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 물론 세밀하게 To-do-list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부분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은 전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것을 권한다. 


간단한 일, 주, 월별 관리와 펑션 설정
최근에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세로 모드에 이어 가로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뉴 버튼이 우측 상단으로 이동하여 펼침 메뉴 형태로 클릭시 노출되게 변경되었다. 

메뉴나 기능 자체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과거 버전들에 비해 달력 리스트 노출과 표현 영역이 좀 더 깔끔하게 변경 된 것이 특징이다. 
 



화면이 넓어진 것은 물론 일정 리스트로 좀 더 세밀하게 표현 될 수 있도록 바뀐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위 이미지 처럼 가로모드가 지원된다는 점도 이 어플의 특징이다. 


화면을 넓게 쓰기 위한 메뉴바 잠금기능
최근에 업데이트 되면서 크게 UI적으로 변화된 부분이 바로 메뉴바 기능의 변경이다. 메뉴바를 고정식으로 보거나 화면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가릴 수 있게 된 것이다. 
 


Flexible Tool Bar Mode


Flxed Tool Bar mode


첫번째 이미지는 선택 노출 모드로 메뉴를 확인하는 이미지이고 두번째 이미지는 고정식으로 메뉴 선택에 상관 없이 고정식으로 화면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을때 확인 할 수 있는 이미지이다.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부분도 높게 사고 싶다.)

이런 다양한 모드 지원을 통해 간결한 사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해 UI적 직관성과 함께 사용성도 높이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땐 이런점은 타 어플에 비해 높이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를 위해 평가 점수도 7점이상 부여하였다. 


Saisuke 어플의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의 차이라고 한다면 바로 동기화 기능일 것이다. 무료 버전은 구글등과 동기화를 진행시 제약이 따르지만 유료는 이런 제약이 없다는 점이 유/무료를 구분 짓는 특징이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일부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일정 변경이 잦거나 자주 수정하는 사용자에겐 불편함이 있기에 유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Saisuke 캘린더의 모바일 연동 특징
앞서서도 이야기 했듯 해당 어플이 돋보이는 점은 바로 모바일 클라우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데이터 제공의 중심축을 구글과 itunes로 설정하여 데이터를 상호 연동시켜 웹과 데스크탑의 모바일 허브 플랫폼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어플의 최대 강점이다. 

 



그로 인해 아이폰 캘린더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온라인의 구글을 통해 백업 받아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싱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음은 물론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 

또 여기에 최근들어 Saisuke는 자체 DB를 구축해 혹시 모를 유사시의 데이터 유실을 추가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그림은 복잡하지만 사용은 실제로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구글과 연동을 위한 ID/PW를 입력하는 것으로 연동이 완료 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럼 본격적인 기능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자.



메뉴기능 살펴보기
기본적으로 Saisuke의 기능은 Add (일정등록), View mode (일, 주, 월 단위 표시), Today (현재 일정), Search, Function (설정메뉴), Sync (구글, itunes와 동기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얼핏 볼때는 매우 복잡해 보이지말 실제로 보면 그렇게 복잡한 구성이 아니다. 


 


실제 실행해 보면 어렵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으니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위의 메뉴 설명을 참조해 활용하길 바란다. 


Setting 메뉴 살펴보기
사실 saisuke 캘린더 사용시 어려움은 바로 설정 메뉴에 있다. 설정 메뉴를 보면 구글과 연동을 위한 세팅부터 각종 싱크 옵션과 화면보기 설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사용자가 어려워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버전업이 되면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설정 메뉴도 다양해져서 세팅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필자는 기본적으로 동기화 기능만 설정하고는 나머지는 크게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사용도가 높지도 않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해도 큰 불편은 없었다. 


 




위 이미지들은 구글등과 연동시 동기화 주기, 업데이트 방법, 싱크 방법과 동기화 계정 세팅에 관한 정보들을 다루는 옵션들이다. 실제 사용해 보면 기본으로 세팅 된 값으로 사용해도 사용에 지장이 없는 만큼 4번째 이미지 처럼 Google Account 부분만 설정하면 이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좀 더 세밀한 설정이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는
saisuke website를 참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글과 Saisuke에서 일정등록하기
기본적으로 구글에 가입이 되어 있고 설정 메뉴에서 Google 계정을 등록하여 동기화를 완료하였다면 어플에서 세팅하거나 구글 웹사이트의 캘린더 페이지에서 일정 등록이 가능하다. 

먼저 구글 가입을 완료하고 아래 이미지 처럼 각종 일정을 등록한다. 


 


일정 설정은 스케줄표에서 마우스를 클릭 후 내용을 입력하고 시간과 옵션을 조정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특히 구글은 "일정 세부정보 수정" 메뉴를 통해 SMS, 이메일 등으로 앞으로 진행 될 일정을 받아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다.)

좌측 사이드바 메뉴에서 내캘린더 목록 하단에 보면 설정 메뉴가 있다. 이 설정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노출되는데 대한민국 공유일을 설정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구글은 외국 서비스로 한국의 국가 공유일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설정을 해줌으로 인해 Saisuke에서도 자동적으로 대한민국 공휴일 이용이 가능하다. 

또, Saisuke에서 등록할 경우는 Add 메뉴를 통해 일정 등록이 가능한데 등록 메뉴는 크게 Create New, Quick Create New 메뉴로 나뉜다. 


 


Create New의 경우 상세하게 일정을 지정하는 기능이고 Quick Create New는 타이틀, 일정 표기정도만 간단하게 표현하는 기능이다. 

아마, 일반 사용자는 지금까지 필자가 소개한 내용 정도만 이용하는 것으로 saisuke 사용을 완료 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다양하게 디테일하게 이용할 분들은 좀 더 설정 기능을 다양하게 살펴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다양한 사용이 필요 없다면 간단하게 필자가 소개한 정도로만 이용 하는 것도 큰 불편은 없을 것이다.


캘린더 어플 개발의 유의점

필자가 생각할때  캘린더 같은 유틸리티성 어플을 개발 할때 몇가지 원칙을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 사용자 입장에서 유의점 몇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첫번째로 UI/디자인에서 평가하고 싶은 것은 캘린더 어플의 핵심이 무엇인가 하는가이다. 필자가 IT쪽 업무를 진행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Getting Real이란 방법론이 있다. 37 Signals란 루비온 레일즈로 유명한 회사에서 작은 조직이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지켜야 할 방법론적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 보면, 핵심에 집중하고 핵심에 벗어나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라는 내용이 반복해 나온다. 모바일이란 특성을 감안하면 이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캘린더 어플의 핵심은 바로 일정을 확인하고 수정/삭제/등록 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 이외에 To-do-list, 메시지 작성 기능등은 어떤면에선 있으면 좋지만 굳이 없어도 상관 없는 기능은 제거하는게 좋다고 보여진다.  

간혹 어플의 디자인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개발자의 특성 때문인지 너무 많은 군더더기를 붙여 핵심을 왜곡시키는 어플이 많은데 Saisuke는 최소한 이런 부분에서는 핵심에 충실하다고 말하고 싶다. 

두번째로 핵심 기능을 보완 할 기능의 제공이다. 이를 위해 더 많은, 다양한 확장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소한 Saisuke는 이런 관점에서 구글, iTunes 동기화를 통한 모바일, 웹, 컴퓨터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클라우드 개념을 제공하는 것으로 핵심을 보완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이로 인해 캘린더 사용을 위해 잡다한 기능을 익히고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핵심 기능을 좀 더 자기 상황에 맞게 활용 할 수 있게 돕고 있는 것이 이 어플의 디자인적, 기능적 특징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saisuke 캘린더의 기능과 디자인을 살펴보았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높고 UI와 디자인도 사용자 입장에서 직관적이고 사용성도 편하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최근에 버전업이 되면서 옵션 설정을 위한 메뉴가 많아진 점과 가격이 10$달러에 육박한다는 점은 구매에 고민을하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간단한 일정 관리와 구글 캘린더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꽤 도움되는 어플이고, 필자가 사용해본 To-do-list 지원 어플과 캘린더들에 비해 기능은 간단하면서도 사용성이 높아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추천해보는 바이다. 



보안성 ★★★☆☆
사용성 ★★★★★
활용성 ★★★★☆
오락성 ☆☆☆☆☆
완성도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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