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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는 와이프의 고민을 잠시 해결해준 점심 밥상!!


벌써 2일이 지났네요. 팀 회식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바쁜 분이 계셔서 다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알아 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인턴으로 들어온 친구의 학창 시절이야기도 듣고 산악회 활동을 했던 후배의 이야기와 산악회 하면서 에베레스트까지 다녀왔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어찌나 의미 심장한지..

다 자기가 날렸다는 한시절이 있듯 이 친구도 그러한 듯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점심이 나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점심시간만 한정으로 진행되는 특별 식이었고 되지 불고기 였습니다.




또,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이화령이란 소고기 전문점 입니다. 원래는 따로 백반을 하지는 않지만 점심시간부터 고기를 시켜먹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점심 시간만 특별히 백반 요리가 된다고 하네요.

돼지 불고기 요리 이외에 시킬 수 있는 메뉴가 몇가지 되는데 대부분 당일 특별 메뉴인 돼지 불고기를 시켜서 저희도 그걸로 통일 했답니다.

돼지 불고기 이외에는 간단한 부침개와 새우 볶음, 김치, 된장국이 같이 나왔네요. 돼지 불고기 이외에는 별로 손이 가질 않는 걸 보니 맛은 별로 였나봅니다.



4인분을 시켜서 그런지 양이 많았습니다. 고기 질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었고 양념도 잘된 편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역시 화학 조미료가 좀 들어간 맛이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집에서도 와이프가 음식할때 매우 조심스럽게 (전 용기가 없는 남자라서... 요리 할때 감히 이거 넣지마라고 말을 못한답니다. ㅠㅠ) 가능하면 화학 조미료는 조금만 넣어줘..라고 말하는데..

여긴 저희 집이아니라 그럴 수 없더군요.

암튼.. 밥먹기전 새로 구매한 아이폰으로 처음 찍은 사진인데 생각보다 실망이 컷습니다. 제가 원하는 퀄리티가 안나오더군요.. 아이폰 탓을 하고 싶지만 결국은 제 잘못이 아닐까 싶네요.

저녁때 혹 근처에서 소주한잔에 고기 한점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차돌박이 정식이었나가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간단하게 밥드시고 약주하시면서 삼겹살 시키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올린 맛집 포스팅 이었습니다. 사실 맛집이라고 하긴 좀 빈약하지만 딱히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맛집으로 표현했습니다. 암튼.. 팀 회식으로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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