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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획자로 컴백한 이야기 잠시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사회 생활을 시작 하면서 웹기획과 서비스 기획이란 업무를 처음 접했습니다.

개발자나 IT쪽의 다른 직종을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설마 제가 이쪽 직종으로
제 미래를 결정 지을지는 당시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지.. 처음 접하는 부분이고 앞으로 온라인쪽 사업이 번창 할 꺼란 안목을 믿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잠시 몸을 의탁하려고 입사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2번째 회사를 가게됐고 2번째 회사가 웹에이전시였던지라
당시 팀장님께 혼도나고 칭찬도 받으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죽을동 살동하며 일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리울때가 가끔 있네요.
암튼 그러다 당시 회사 상황이 썩 좋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선 길이 PR인의 길이었습니다.
기획자로서의 한계 또, 제가 가고자 했던 길과 제 재능에 대한 고민끝에..
홍보/마케팅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을 택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업종 변경을 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때 결정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쳔이 아닌 분이라도 이해 부탁해요.)

정말 PR대행사에 있었던 3년여간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안해본 일들이 없습니다.
초 고위층을 상대하는 VVIP 마케팅 부터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프로모션까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홍보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고요.
물론 한편으론 홍보 업계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기존의 틀에 맞춰진 홍보에 집착하면서 넓은 영역에서의 홍보로 나아가지 못했던 것이지요.

요즘은 젊고 유능한 인력이 많이 홍보 업계에 입문하면서 다양한 시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활동들이 나오기도 했고 말이지요.

지금도 드는 생각은 기존 홍보 1세대로 계신 임원급 홍보인들의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젊고 능력있는 마케터들이 즐비한 업계에서
기존 방식만 고수한다는건 결국 퇴보란 결과물 밖에 얻을 수 없으니깐 말이지요.

그런 점에서 전 저희 사장님이신 이지선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생각과 표현 및 부하 직원을 대하는 모습 부터가 지금껏 보아왔던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장님들과는 매우 달랐기 때문이지요.

또, 생각도 남달랐습니다.

기존 PR 업계의 한계를 절감하고 새롭게 시작한 블로그마케팅과 블로그코리아란
메타 서비스의 런칭까지 정말 기존 업계의 사장님들 이었다면 생각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암튼 이렇게 사장님을 만나게되어 다시 서비스 기획자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인력이 아직은 부족해서 별의별 일 들을 다 해야 하지만.. 전 매우 즐겁습니다.

제 애정과 사랑에 다시 태어난 블코가 있고 또, 존경하는 사장님과 정말 좋아하는 우리 직원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걸 생각 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를때가 있습니다.

또, 여기에 명확한 비전을 주셨기 때문에 더 열심을 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감동과 사랑을 담아 더욱 열심히 블로그코리아 기획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우리 비전과 꿈이 이루어질 그날까지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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