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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워크샵에서 'People Puzzle'이라는 세션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조직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심리학과의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고안했다는 DISC 유형을 가지고 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사람이 행동을 할 때 어떤 가치에 중심을 두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행동유형을 4가지로 분석을 한 것입니다. 즉,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분류를 합니다.

결과를 보니 우리 미디어 U 식구 7명의 DISC 유형이 아주 재미있게 나왔습니다. 우선, 아무도 '안정형'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도형'이 3명, '신중형'이 3명, 그리고 '사교형' 1명이었습니다. 회사 살림을 맡고 있는 진미씨가 '사교형'이더군요. 여러 팀들과 업무를 조율해야할 일이 많은 자리이니 사교형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는 주도형 한명, 신중형 한명이 팀을 이룬 것도 재미있는 현상이지요. 서비스 개발 팀이나 기업 서비스 팀장님들이 신중형이고 함께 일하는 팀원들은 주도형입니다. 주도형의 조급한 단점을 신중형이 메워주고 신중형의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단점을 주도형의 추진력으로 보완해줄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구조 이지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미디어U는 우리의 꿈을 즐겁게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by easysun


출처: 미디어 U 블로그
        http://www.media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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