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필자는 HTC의 열린 기업 문화를 통해서 삼성의 통제 된 기업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다. 그 글을 쓴지 불과 1년이 조금 넘은 것 같다. 그런데 기업 환경과 분위기는 과거에 비해 180도 변해 있다는 생각이다. 과거에 필자가 HTC를 찬양했던 것은 그들은 좋은 기업 문화 때문이다.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HTC의 오너들은 물론 임원과 직원들의 상당수가 미국에서 공부한 소위 미국물 먹은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HTC는 불과 4~5년전만 하더라도 LG의 경쟁 상대도 되지 않았던 업체였다. 중소 기업보다는 크지만 결코 대기업이라 불릴 수준은 아닌 기업이 HTC 였고, PDA 개발과 OEM 방식의 피처폰등을 주로 개발하던 3류 회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누가 이 기업이 과거 3류 회사쯤..
마케팅/경영_Plug
2012. 8.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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