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위기가 찾아온 시점에 기업 분위기는 성공에 대한 안주와 초기 HP 창업자가 주창한 HP Way의 왜곡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이쯤 영입 된 칼리 피오리나는 HP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면서 위기의 시발점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칼리피오리나 내부 기득권을 깨부수다 HP에는 130개의 독립적인 제품 사업부가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각 사업부 마다의 재무 목표 달성에만 혈안이 되 있었다. 마치 소니의 컴퍼니제도 처럼 사업부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실적 향상에만 몫을 맸다는 이야기다. 칼리 피오리나는 CEO 취임후 “HP의 좋은 점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바꾸자”며 개혁을 선언했고, 임원 회의 장소를 본부 건물에서 연구 동으로 옮기는 노력..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3. 29. 06: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링크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