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칼리 피오리나를 선택한 것은 당시의 HP에 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현실에 안주하고 시장을 유지하려는 저성장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였다. 오직 했으면, 실리콘밸리에서 ‘음울한 할머니’라는 별명이 이야기 됬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칼리 피오리나는 내부에서 혁신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외부에서 힘을 끌어 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시장 점유율 1위와 내부 개혁을 시작하게 된다. [이미지 출처: 뉴스아메리카미디어] 철의 경영자 칼리 피오리나의 승부수그런 관점에서 컴팩과 HP의 합병은 그녀 입장에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성공적인 합병으로 이사회와 시장의 지지자 들에게 지지를 얻어 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25억 달러의 비용 절감 얻어냈다. 문제는 그녀의 이 개혁 방침이..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3.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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