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초보 아빠를 만들어준,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 이제 결혼한지 4개월이 넘었네요. 참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부담도 있고 책임감도 생겨서 블질 하기보다 회사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 올려보긴 참 오랜만인듯 해요. 오늘은 우연찮게 피자 리뷰에 당첨이되 멋진 초보신랑, 행복한 초보 아빠가 된 이야기를 잠깐 전하려 합니다. 못난 초보아빠!! 임신한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 사실 얼마 전부터 와이프가 피자가 먹고 했는데요. 회사일과 이런저런 사정으로 먹고 싶다는 것을 제대로 사주지 못했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와이프가 동네 피자가게에서 파는 저렴한 피자를 사먹었는데요. 이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임신때 잘해야 평생 바가지 안 긁힌다던데 말이지요. ㅠㅠ 암..
Think Tree/Etc(잡동사니리뷰)
2009. 10. 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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