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이런 개방형 해커문화의 장점을 서비스 내부에만 국한시키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개발자를 많이 고용해도 모든 사용자의 욕구를 100% 완벽하게 충족 시켜주기는 어렵다. 트위터가 자신들이 채워줄 수 없었던 2%를 API를 개방해 서드파티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처럼 페이스북도 2007년부터 이런 협력적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API를 기반으로 자신이 올린 글을 가장 많이 본 친구를 찾는다거나, 자신을 친구목록에서 삭제한 사람을 찾는 것은 페이스북이 기능을 제공 할 수도 있지만, 사용도에 비해서 리소스를 투여 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힘든 사안들이다.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이럴 경우, 우선 순위를 늦게 잡아 오랜 시간이 지난뒤 서비스에 적용하거나 아예 폐기되는 사례가 다반사다. 하지만, 페이스북..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플랫폼의 지배자들
2013. 5.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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