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애플의 미래를 바꾼 근본적인 차이가 “디지털 허브” 전략의 차이였다고 한다면, 기업의 상황을 바꾼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기업의 기업이 가진 태도와 절재의 차이로 해석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니와 애플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두 기업은 그 어떤 기업들 보다 기술과 디자인을 중시하고 창조적이며 독자 규격을 고집하는 고집스런 장인 정신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장인 정신은 현상과 타협하지 않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두 기업은 2000년을 기점으로 이 기업이 추구하는 장인 정신의 차이를 다르게 이해하고 기업에 적용하기 시작하며 성공과 추락의 엇갈림을 경험한다. 애플이 추구하는 장인정신애플이 추구한..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2. 10.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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