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워크맨 개발 시점의 이야기로 뒤돌아가 보자, 창업주인 모리타 회장은 해외 출장중에 이런생각을 하게 된다. “지루한 비행기 속에서 자고, 먹고, 신문이나 서류 보는 것 이외의 일을 할 수 없을까?”, "걸어 다니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는 만들 수 없을까?" 이런 생각이 번뜩이자 그는 당시 개발 총책이자 공동 창업자였던 이부카 마사루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고 일사천리로 시제품 개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실제 상품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공동 창업자 둘에게 보이던 이 아이디어의 성공이 엔지니어나 마케터, 외부 전문가들에겐 그렇게 보이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반대도 일리는 있었다. 이미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상황..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9.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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