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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ping reports는 애플 New Macbook Air에 대한 벤치마킹 데이터를 Laptopmag.com 자료로 소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Macbook Air는 이전 세대의 Macbook Air나 하이엔드 제품들에 비해서도 상당한 성능 향상을 얻은 것 같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결과에서 논라운 점은 이전세대 Macbook Air는 성능보다는 크기와 디자인에 초저을 맞추어 성능면에서는 이득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고가격이라 논란이 많았지만 이번에 발표된 Macbook 은 성능은 물론 가격면에서도 이전 세대의 Macbook PRO 하이엔드 버전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정도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Macbook Air는 13인치 크기에 최적화 되어 있고 Geekbench 에서 5,860의 점수를 취득해 작년 모델에 비해 수치적으로는 100%에 가까운 성능 향샹을 얻었다고 합니다. 11인치 Macbook Air 역시 149%에 가까운 성능 향상을 총해 Geekbench에서 2,024~5,040점의 점수를 얻어 더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결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2010년에 발표된 17인치 맥북 프로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발표된 Macbook PRO의 경우 2.67Ghz의 intel  i7 Core 수준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시 Macbook pro는 5432 점이었다고 합니다. 
Greekbench 테스트는 CPU와 메모리 성능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비교 관점에 따라 다른 결과치를 만들어 낼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Macbook Air 단순하게 작고, Life Style만을 고려한 제품을 넘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Mackbook Air, 9 series, Vaio z로 이어지는 하이엔드급 노트북 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되 많은 재미를 얻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글은 아이엠데이에 기고한 글로 "http://apps.iamday.net/apps/talk/284/view.iamday"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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