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Pod을 위한 초 강력 방수 스피커 Music Show Case

2011년 6월 11일 아이엠데이 딜즈 (deals.iamday.net)에서 판매 할 상품은 Music Show Case라는 제품입니다. iPod의 다양한 라인업에 대응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영장, 해수욕장, 샤워실에서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을 보호하면서도 흥겨운 음악을 듣기 위한 멋진 제품입니다.

해당 리뷰는 웅진에프엔씨에서 자체 제작한 Music Show Case의 리뷰 내용을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usic Show Case

1. Music Show Case의 구성
뮤직 쇼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가운데 MP3 Player가 장착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와 전원부가 겉으로도 보일 수 있도록 누드로 제작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뮤직 쇼 케이스의 중간 부분은 iPod과 같은 MP3 Player가 들어가는 곳으로 중간에 있는 원형은 iPod 제품의 휠이 동작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당 제품이 유럽에서 출시 된 제품으로 출시 시기가 다소 오래되어 터치 제품에서는 해당 영역의 활용이 용의하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도 누드로 되어 있어서 스피커의 뒷 부분과 관을 통해 우퍼로 소리가 연결되는 부분 그리고 배터리가 채용된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깔끔해서 그런지 세련된 장점이 있지만 뒷면은 다소 디자인이너 디테일한 처리에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트케이스의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하고 뒷면은 제품 특성상 거의 사용되지 않기에 크게 단점으로 부각 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손목 스트렙, 숄더 스트렙, 설명서, 아이팟 클래식, 나노 제품을 이용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젠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갈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iPod 클래식과 나노 제품을 끼워서 Music Show Case에 입력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 테스트에 사용하게 될 iPod 제품은 어떤 것이 있나?
해당 리뷰를 작성한 분이 Apple 빠였는지 iPod 제품을 6가지나 보유하고 계셔서 아이팟 나노, 1세대, 4세대, 아이팟 터치 2세대, 4세대를 활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위 제품들로 테스트가 진행 될 텐데요. 1번에서 소개한 젠더는 아래와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팟 클래식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해서 나노 제품의 사용에 대해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iPod 나노 제품에 꼭 맞죠? 바로 이렇게 사용 하는 것입니다. 다만, 4세대 제품은 약간 크기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들려있는 형태라는 군요. 그래도 사용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팟 터치제품은 젠더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Music Show Case의 디자인 특징
제품을 보면 오른쪽 스피커 부분에 전원과 음량을 조절하는 기능 버튼이 위치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작성한 분에 비해 저는 해당 부분을 잘 찾지를 못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ㅠㅠ



버튼 터치감은 다소 뻑뻑한 느낌이 들었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제품의 내구성을 높여준다 생각해 안심을 했고요. 전원버튼 왼쪽에 있는 파란색 LED가 바로 전원의 On/Off 상태를 확인하는 알림 LED 입니다.

버튼 주변은 화이트로 실링처리가 되어 제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스피커를 확대한 사진인대요. 같은 가격대의 제품들에 비해 마감과 마감에 사용 된 원료의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충 보기에도 물기에 강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Music Show Case가 방수 스피커 개념의 케이스다보니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Pod이 들어가는 가운데 영역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팟 시리즈는 과거에 터치 휠 방식을 채용하고 있었기에 실리콘을 이용해 터치를 조작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iPod 제품은 정전식(몸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하여 터치하는 방식)이었지만 과거에는 강압식(손으로 누러서 터치를 하는 방식) 이었기에 이런 방식으로 처리한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이 방수 스피커라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케이스에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음세 부분의 방수처리가 필수 일텐데요.

Music Show Case는 이음새 부분에 고무 패킹을 삽입해 실링처리해서 인지 물의 유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충 봐도 방수를 위한 마감과 실링 처리가 아주 잘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iPod 나노와 터치를 실제 적용한 모습입니다.



iPod 나노나 클래식은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터치가 이렇게 쉽게 적용되는 것은 이용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하니 이점은 구매시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실제 방수 테스트는 어떤 결과를 만들었나?
Music Show Case는 방수 제품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은 디지털 기기이기 때문에 물에는 괭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인지 리뷰어도 테스트에 많은 고심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리뷰어라서 그랬는지 Music Show Case를 믿고 물속에 과감히 입수 시켰다고 합니다. 1~2시간씩 넣어 볼 수 는 없는 노릇이라 실 테스트 시간은 길지 않았겠지만 방수가 되는 것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수가 되는걸 확인하고는 샤워 할때도 사용한다고 하니 꽤 슬만한 방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아닐까 생각됩니다.


5. 월풀에서의 사용 만족도 높았다
해당 리뷰어의 동생 부부는 리뷰를 진행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Music Show Case를 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신혼 여행에서 물속에서 활용한 사진까지 그래서 촬영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림 같은 배경과 어울리니 더욱 탐나는 Music Show Case 입니다.



정말 대단한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iPod 전용으로 나왔다는 점과 젠더 지원이 아직 부족해서 iPod 나노, 클래식, 터치 제품 이외의 아이폰, 미니 같은 제품은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은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젠더가 좀 더 다양하게 지원이되서 국내의 기타 제품들도 사용이 용이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 기능을 위해서는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이용해서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는 거의 대부분의 MP3 Player는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전체적으로 구매욕을 이끄는 제품
기본적으로 구매를 자극하는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이폰 사용자보다는 iPod 나노, 클래식, 터치 제품 사용자가 이용하기 수월하다는 점과 선 처리등에선 다소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유럽인들이 여름철 실내보다 실외에서 또, 욕실등에서 물기나 습기등에 취약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란 점과 미국에서 60$ 달러 이상의 가결으로 판매되는점 (한국에 수입되면서는 거품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

그리고 정말 실제로 보면 꼭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iPod 제품을 가진 사용자에게 한번쯤 추천해 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며 이번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