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제품이 해외에서 성과를 얻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 기업들이 벌이는 숫자 마케팅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숫자에 팩트가 빠졌다랄까? 단순한 홍보를 통해서 우리가 잘하고 있다란걸 보여줘야 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단순한 숫자 마케팅이다. 그걸로서 서비스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여기는 것이라면, 그 역시 노이즈든 실제 버즈 이펙트든 인정 할 수 밖에 없겠지만, 효과의 가치를 떠나 무분별한 숫자마케팅은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자중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최근 네이버 라인의 일본어 페이지에 스페인에서 1000만 사용자 돌파라는 이야기를 소개했는데, 이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의문이라기 보다는 근거가 뭐냐라고 따지고 싶다..
한국에서 진정한 글로벌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플랫폼을 말하라고 한다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꼽을지 모르겠다. 일부는 네이버 라인을 꼽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난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서비스들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것은 앞으로는 어찌될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만 본다면 이들은 분명히 글로벌 서비스는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한국형 서비스로 아시아권에서 반응을 얻고 있는 최초의 서비스쯤으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라인의 홍보도 못마땅하다. 네이버의 라인의 도약을 배아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이란 단어는 제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본인이 많이쓰는 아시안 서비스쯤으로 정의하는게 옳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런류의 서비스들이 올해 연말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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