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코리아는 현재 블로그 스피어에서의
새로운 항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몇몇 블로거님들은 블코에 대해 우려스러운 말씀으로
관심을 표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다 부족해서 생긴 일이었지만 스스로 많은것을
깨달았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말로는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거 중심의 사이트를 개발한다며
실상은 많이 그렇지 못했다는 생각이 얼핏 스치더군요.

그나마 조금 변명을 드리자면 벤처 회사들이 그렇듯 한정된 인력과
한정된 리소스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기에는 늘 한계가 따른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마 저희 회사도 어느정도는 이런부분에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서로간에 이런 부분을 챙기지 못해 우려를
자아낸건 아닌가..라는 변명을 드려봅니다.

앞으로는 좀더 이런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기획자로서 블로거님들 의견과 생각에 늘 귀기울이는
노력 다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서두는 이쯤에서 줄이고 블로그 코리아 이야길 조금 하겠습니다.
현재 블로그 코리아에 블로그 스피어 항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사이트 배너 교체는 물론 블로그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홍보용 자료들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공개를 해나갈 예정이며 그 채널은 블로그 코리아
웹사이트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신 블로거님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또, 블로그 코리아 2007 베타 사이트는 현재 공정률이 대략적으로
70%에 달해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직 수정하고 개발해야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그 모습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머지 30%는 대부분 테스트와 로직 수정 및 튜닝작업에
할예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시간이 길면 길 수록 좋겠지만 로직의 안정화 및 사이트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튜닝은 런칭 이후에도 계속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회사차원의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질것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늘 블로그 코리아에 관심 주시고 달고 쓴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