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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없는 블로그 마케팅, 상업성만 남은 블로그 스피어

오늘글은 6월 29일날 블로거 니자드님을 만난 내용을 소개하려고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한때 블로그 스피어에서 쟁쟁한 블로거들의 성장과 퇴락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많은 이야기를 블로거 니자드님과 깊이있게 나눌 수 있어서 관련 이야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인터뷰 형태로 진행 된 내용은 아니지만 인터뷰 형식의 포멧을 빌어 당일 이야기 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 니자드는 어떤 사람인가?
이름 및 기타 정보는 니자드님 블로그잉 "공상 제작소"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가 만나본 블로거 니자드는 대나무와 같이 유연하지만 철학과 자존심을 갖춘 진정한 의미의 파워블로거 였습니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인기가 있든 없든 자신의 주관에 따라 일관된 글을 제공하고 기업 의뢰로 작성디는 글이라도 기업 입장만을 대변하지 않고 잘못을 지적 할 줄 아는 용기있는 블로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상 제작소 블로그는 어떤 내용이 실리나?
니자드님은 주업이 소설가입니다. 다만, IT에 관심이 많았던 분이라 본업 이외에 자신의 취미 생활이자 IT 평론가로서의 꿈을 동시에 이루고자 공상 제작소란 블로그를 1년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IT 전반에 대한 평론, 전자 출판이야기, 국내외 IT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개인의 주관과 입장에서 시류나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과 상관 없은 글쓰기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에게서 다른 블로거들과 다른 방향을 느꼈던 이유?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블로거이기 이전에 기획자로 블로그코리아란 서비스의 탄생과 퇴락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꽤 긴 시간 블로그 스피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으로 블로거들의 등장과 쇠락을 가장 많이 경험한 사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코 초창기엔 철학과 자존감으로 대변되는 철학주의 블로거가 득세했습니다. 당시 블로그스피어에선 리뷰나 단순 IT 팁을 제공하는 블로거는 그렇게 우대 받지 못했던 상황이었고 특정 사안이 토론으로 이어지고 트랙백과 댓글을 통해 격론이 이야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블로거가 단순한 마케팅 수단을 넘어 저널리즘의 한축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많던 그때 그시절에는 가능성과 철학적 접근으로 범인들과 다른 비범함으로 블로거가 세상에 알려지는데 공한한 많은 블로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블로거들이 상업화와 블로거 마케팅이란 시류에 밀려 도퇴되거나 절필하면서 깊이 있는 성찰이나 생각을 전하는 블로거가 줄어들고 검색 최적화, 블로그 마케팅, 애드센스, 돈벌이등이 난무하는 지금 시절오게 된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시류이지만 저에겐 과거의 블로그스피어에 대한 향수가 생각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니자드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에겐 뭔가 다른 향기가 존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글에서도 상업적 냄새를 100% 지울수는 없지만 무분별한 돈벌이에 현혹되 주관과 철학도 버리는 일부 블로거들에 비해 자기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아는 자존감 있는 철학주의 블로거가 아닐까 생각되었던 것이죠.


그런 그는 지금 현 블로그 스피어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
그가 말하는 것처럼 모든 블로거가 자기 주관과 철학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없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다음 뷰에서 주는 돈 때문에 블로그를 하거나 기업이 주는 돈이나 제품 때문에 기업의 정보를 쓰려는 사상은 버려야 하지 않나 생각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란 매체는 자율성에 기반하고 이 자율성이란 무기로 다양한 시도와 생각의 공유해 기자들이 던지지 못하는 시대에 대한 화두를 제시 할 수 있는 매체이자 저널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치를 만들어 내줄 블로거가 지금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라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자신도 주변에 소위 파블이란 집단에서 돈버는 이야기 전업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일개 소시민이 이름을 알리고 강연을하고 책을 쓰면서 저널리스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푼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류에 모든 블로거가 휩쓸리면 진정한 풀뿌리 저널리즘이 약화되기 때문에 신진 블로거들에게 롤이 될 수 있는 블로거가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블로그 운영의 목적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업적 접근은 취하되 주제에 벗어난 글을 쓰거나 마케팅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블로그의 가치변화 어떻게 봐야하나?
Daum을 비롯한 기업들이 블로그의 가치를 너무 쉽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듯 하셨습니다. 컨텐츠의 힘 SNS와 실시간 메시징 서비스가 대세인 요즘이지만 사람들의 욕구엔 블로거가 블로그를 통해 전하는 문화의 힘과 미디어들과는 다른 시각에 대중이 반응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메타블로그 전성 시대가 지나며 수익성과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못 된다는 현실이 그래서 우려스럽다고 말씀하시네요.

기업 상황을 논외로 하더라도 진정한 블로거 놀이터가 되어줄 공정한 룰과 이 룰을 통해 다양한 블로거가 서로 경쟁하면서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다음뷰는 블로거에게 어떤 것인가?
블로거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로 비유해 주셨습니다. 본인도 다음뷰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블로거로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는 것이죠.

현재 수많은 메타블로그가 유명 무실한 상황에서는 다음뷰 만큼 블로거들이 성장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최근 다음뷰의 작은 개편들 속에서 연예/영화, 시사, 일상 중심으로 개편 방향이 정해지는 것과 말 많은 블로거들에 대한 제재가 많아지는 현실은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뷰 블로거의 성지로 공정성을 되찾을려면?
일관된 원칙과 랭킹의 폐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십니다. 편집 원칙은 다음뷰 탄생 초기부터 문제가 되어왔는데, 열린 편집이란 장막을 겉어내고 차라리 운영진 중심의 편집을 내세우는 것이 어떤면에선 공정성이란 도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셨습니다.

랭킹의 경우 다음뷰 추천 시스템이 일부 몰지각한 블로거들의 편법에 이용되고 시스템 특성상 본질을 흐리는 메시지에 반응하는 구조여서 개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신진 블로거가 올바른 블로거로 성장하려면?
가장 어려운 이야기인데 올바른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블로거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돈만 쫒고 다음 랭킹을 통한 광고 수입에 기대는 블로거라면 자신의 철학과 주관보다 수익에 목적을 두는 만큼 이런 롤모델만 많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가십성 컨텐츠로 스피어가 변질 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IT, 영화/연예든 일관 된 주제로 분야에 전문성을 키우고 특정 기업이나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지킬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고 글을 쓸때도 독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글을 써야지 광고나 마케팅을 위한 글을 써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블로거가 대접 받으려면?
작가로 기자를 만날때와 블로거로서 기자를 만날때 기자가 반응하는 모습이 사뭇 다르다고 합니다. 작가로 만날땐 격식을 갖춰주지만 블로거로 만날땐 많은 기자들이 하류로 취급한다는 현실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기자가 블로거와 다르게 언론에 적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빼면 결국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편견이 생긴 것은 결국 블로거 스스로 그런 편견을 만들어 냈고 그런 편견을 해소하려면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고민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대안으로 돈을 받고 글을 쓰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글을 쓰든 자기 주관과 철학을 잃지말아야 하겠고 기업 초대 행사에 밥이나 사은품 때문에 행사를 쫒는 모습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많은 생각을 갖게했습니다.


블로거의 삶과 작가의 삶은 어떤까?
블로거를 하면서는 작가의 삶은 포기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본업이 작가지만(실제로 10여년 넘게 50여편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작품 활동에 블로그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셨습니다.

안 할 수도 없고 작품을 쓰자니 오랜기간 집중해야 하는 고차원적 직업인데 블로그를 하면서 각종 행사와 일에 빠지다보니 본업인 작가의 삶이 방해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블로그를 접을 수 없는 것은 블로그가 가진 매력과 한국 블로그 스피어에서 좋은 롤모델을 만들어주고 싶은 목표 그리고 성공적인 블로거의 그림을 그려주고 싶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삶을 포기 할수는 없는 만큼 이를 병행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블로거 어설프군과 논의하고 있는 블로그 미디어를 좀 더 구체화 시켜보려는 노력과 IT 잡지의 구체화 그리고 작품 구상을 진행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진 블로거들과도 좋은 만남을 갖으며 앞으로 건전한 블로그 스피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들도 풀어보려고 하신답니다.

또, 어설프군이 제안해 조금씩 구체화되는 블로그 중심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도 기회가 되는대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니 이런 점도 지켜봐 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너무 좋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머리속에서 지워질까봐 새벽 3시가 다가오는데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어렵게 벤처를 꾸려가는 중에도 이런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 힘든 시기를 잘 견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설프군에게도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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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YB의 Think Tree/YB의 갥소리 l 2011/07/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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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
    전성기때는 눈팅으로 밤새우던 처지였지만
    그때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포털과 다음뷰가 나자드님이나 YB님만큼이나 고민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2011/07/01 07:17
  2. Favicon of http://neblog.com BlogIcon 사자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사람들의 경쟁주의적 사고가 이런 현상을 빚게 했는지도 모르지만, 나름 양질의 블로그 운영은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치면서 선별적으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네요.

    2011/07/01 08:41
  3.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토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라면 꼭 읽어야 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011/07/01 08:41
  4. 공감공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설픈님
    횟팅입니다. 주옥같은 글이네요~ 저도 니자드님 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11/07/01 10:18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지방 언론들에게 상당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방송에 제가 안나가는 이유도 가서 말할게 별로 없고
    호기심용으로 보일 것 같아서입니다.
    공중파 방송 여러곳에서 모두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사양한 것은
    아직은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1/07/01 13:38
  6. Favicon of http://blog.daum.net/antian54 BlogIcon 흐르는 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1/07/01 14:47
  7. 왜 블로거가 대접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겠네요
    블로거가 대접받아야 한다는거 자체가 위험한거죠
    기자와 비교하는것도 웃기는 일이고요
    기자는 기사에 대해 책임지지만 블로거는 그냥 개인의 의견일뿐이라는걸로
    빠져나가 버리는데...

    2011/07/01 15:31
  8.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싱 전문 소설가 출신인 니자드님 정도 글의 퀄응 모두에게 기대하는건 힘듭니다

    2011/07/01 21:15
  9.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자드님과의 대담 잘보았습니다.
    같은 블로거로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았답니다.
    블로거들 화이팅~합시다~~^^

    2011/07/01 21:45
  10. Favicon of http://prorok.tistory.com BlogIcon 타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스피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어쨌든, (저두) 모든 블로거들 화이팅!입니다~ ^^

    2011/07/02 03:02
  11.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성을 위해 가벼운 글이 주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

    이럴때일수록 어려운 것도 쉽게 전해줄 수 있는 고수님이 많이 나타나야 할텐데 말이죠...

    2011/07/02 20:34
  12. Favicon of http://itopen.tistory.com BlogIcon 메모리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리뷰는 리뷰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으면 할정도로 다음뷰에도 리뷰글이 많이 올라오죠
    블로그라는게 원래는 순수한 의도였다만 무슨 무슨 마케팅 하면서 상업적으로 바뀌었죠.
    이런 블로그를 필터링하는 서비스도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2011/07/02 20:55

돈 맛들인 블로거가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블로거는 돈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까? 블로거는 꼭 순수하게 글을써야 할까? 어떤 면에선 해답없는 질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이 문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배고픔이 곧 경쟁력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힘들고 어려웠던7~80년대를 살아오면서 자신의 몸에 의지해 배고픔에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 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의 놀라운 역사 때문에 현재까지도 헝그리정신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조성모씨는 무릎팍에 나와서 "배고프던 시절에는 죽을 힘을 다해 행사든 뭐든 다했지만 배가 부르니 조금은 나태해지고 음악적 갈급함이 없어진 것 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이런 생각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도 헝그리정신이 필요할까?"라고 말이지요.


1. 헝그리정신의 요체는 무었인가?
7~80년대 산업화 원년에 가난하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세대 사람은 아니지만 장정구, 박찬희, 홍수환씨 같은 전설의 복서들이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에 많이 사용되 더 유명해진 단어입니다.

"배고프고 어려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역경을 이겨 내려는 오기와 집념"으로 소개 할 수 있는 이 정신은 곧, 1등을 하기 위해서 1등을 쫒으며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더욱 완벽해 지려는 인간의 심리까지 고려한 단어인데요.

이 헝그리정신은 과거에는 잘 살아보고 싶고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던 우리 아버지세대의 본능적 욕망에서 출발합니다.


2. 왜? 헝그리 정신이 다시 이야기되고 있는가?
헝그리 정신이 이야기되는 것은 아마 더 이상 돈 때문에 일이 없어서 밥 못 먹고 고생하던 세대와는 다르게 너무 풍족해서 절실함이 없어가는 현재의 세대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한국은 아쉽게도 절실함 가득한 헝그리 정신만을 이야기하며 모든 상황과 삶에 처절한 집념과 노력을 보이길 원하는데 해외의 서구식 생각을 가진 이들은 치열하되 즐길 줄 아는 접근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재 세대가 잘못하고 있어도 무조건 헝그리 정신으로 그들이 돌아간다고 세상사의 고단함은 해결 할 수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그 시대의 시대 정신을 반영한 헝그리 정신 2.0 관점에서 블로그 스피어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3. 왜? 블로거들의 상업성이 비판받는가?
아마도 약간은 순수성에 대한 접근과 해석이 헝그리 정신에 빗대어지는 이유들 때문에 상업성이 비판 받는 것 같습니다.

한창 어설프군이 블로그로 잘 나갈때 하루에 3000~7000명 이상의 유저가 몰릴때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대행사, 기업에서 각종 행사 초대도 많았는데요. (물론 지금은 사람이 많이 몰리지도 않지만요 ^^:)

당시 행사장에 가면 주로 뵙는 소위 파워 블로거란 분들은 당시 유명했고 블로그로 난다 긴다 하던 분들이었습니다. 그 중 상업적 판단이 우수한 분들은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대행사  담당자 관리부터 파워블로거 지위를 누리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시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같이 에이전시를 만들어 활동하자 라는 분들도 계셨고요. 암튼 그러면서 직장 이외의 부가 수입도 생기고 기업들이 떠받들어 주니 조금은 기고만장하고 어깨에 힘주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은 포스팅의 질이 기업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방문자가 많이 들어 올 수 있는 글과 검색 최적화 쪽으로 흐르며 조금씩 순수성을 잃어버렸던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때 저와 같이 순수성을 잃으며 돈과 영향력 확대에 치중했던 파워 블로거분들을 보면서 순수성과 헝그리정신을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돈버는게 나빠? 순수성 지키야해?
사실 돈도 벌고 영향력도 확대 한다면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간혹 과한 모습을 보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업들의 행사에 초대되 조금은 과하게 대중미디어 기자들과 같은급 대우를 원하던 블로거도 계셨고, 이래저래 진상을 피우는 블로거도 있었습니다.

기업은 입소문과 블로그 입심때문에 전전긍긍 하던 때도 있었고요. 다만, 이 과정에서 돈버는 것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나쁘다고 보는 것은 잘못인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글의 요지입니다.)

다만, 블로거로서의 본연의 자세가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돈 되는 행사는 가고 그렇지 않은 행사는 거절하거나 좀 심하면 대행사나 기업 담당자에게 노골적으로 무례한 요구를 한다든지 하는 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린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영향력 확대와 다양한 정보 취득을 위해 행사와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고 주변의 많은 블로거와 교류하면서 자신의 주된 분야의 글을 쓰며 활동하는 것은 순수성을 회손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고 여기에 책을 쓰거나 공동 구매 같은 다양한 수익 사업을 기업과 병행하며 블로거와 윈윈하는 상업화는 보다 안정적인 생활속에서 순수성을 회손하지 않고 지켜간다는 차원에선 필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 블로그 아직 가능성 많다. 다만 순수성을 회손하진 말자.
한국도 SNS 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어설프군은 분명 예언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시대는 끝나지 않았고 컨텐츠 파워에 기반한 블로그 미디어가 다시 주목받는 시기가 오리라 예상합니다.

그러나 순수성을 회손하지 않으면서 블로그리즘을 유지해 가기 위한 상업성은 필수라 생각하고 이를 위해 스스로의 마케팅적 가치와 상업적 가치를 키웠으면 합니다.

문성실님은 문성실닷컴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기업들과 공동구매를하고 책을 쓰면서 자신의 집필 활동과 블로거로서의 상업성을 동시에 취득해가고 있습니다.

언젠간 이런 전문적이면서도 상업적 가치를 지는 블로그 미디어들이 더 활성화되고 기존 미디어와 다른 컨텐츠를 생산하며 컨텐츠 파워를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글을 써보게됩니다.

또, 기업들도 진정한 블로거 활용을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단순하게 행사 초대해서 사진찍고 좋은평의 글을 쓰도록 유도하는 전략은 너무 구시대적 접근이라 생각되고 기존 일반 미디어의 기자들 대상의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거와 소통한다란 관점을 생각하며 커뮤니케이션 관점으로 접근해 주시면 어떨까하는 마음과 생각을 남기며 오늘 글은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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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YB의 Think Tree/YB의 갥소리 l 2011/01/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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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inmedi.tistory.com BlogIcon 깜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은 성찰이 담긴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1/14 07:09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족한 글에 좋은평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찰이랄 건 없고.. 제가 2007년부터 지금까지 블로그 해오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건드려 봤네요. ㅎㅎ

      2011/01/14 10:41
  2. Favicon of http://sosmikuru.tistory.com BlogIcon 노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2011/01/14 07:4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말 쉽지 않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한국도 빨리 블로거들이 돈에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2011/01/14 10:41
  3. 그린레이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요~~처음가졌던 그맘으로 블로그를 해나가는게 제일인것같아요~
    전 아직 돈이랑 연관지을 정도가 아니라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ㅎㅎㅎ
    좋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요~~

    2011/01/14 09:18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린레이크님.. ^^

      정말 글쓰는 재미에 목적을두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2011/01/14 10:42
  4. Favicon of http://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정말 순수한 열정과 좋은 글을 생산하겠다는 자부심으로 블로그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상업적인 이익은 그 부산물로 자연스레 따라 오지 않을까요?
    오늘도 정말 좋은글...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설프군님~^^

    2011/01/14 09:44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안다님? ^^

      어제 오셨었나 모르겠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다녀오느라..

      지인분들 인사는 니자드님밖에 못했네요. ㅎㅎ

      좋은평 감사드리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글을 쓰는 안다님의 블로그를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답니다. ㅎ

      2011/01/14 10:43
  5. Favicon of http://jabjong.tistory.com BlogIcon 아루마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공감하며...잘 읽고 갑니다..^^

    2011/01/14 10:26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루마루님.. 좋게 평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제 지난 과거와 경험을 약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썼네요.

      2011/01/14 10:44
  6. Favicon of http://itopen.tistory.com BlogIcon 메모리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지나치게 상업적인 블로그를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죠.
    아직은 순수하게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부수입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2011/01/14 10:27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메모리얼님.. ^^

      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최근 그런 블로거들이 많이 보이네요.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
      정말 부수입이라 생각하고 블로깅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

      2011/01/14 10:45
  7. Favicon of http://wjddoking.tistory.com BlogIcon 원삼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치게 상업성이 짙지만 수익은 별로 없는 블로거입니다^^
    콕콕 찔리게하는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라도 순수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11/01/14 10:5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 원삼촌님.. 안녕하세요.
      상업성은 짙지만 수익이 별로 없으시다고 하시니..
      맘이 안좋으네요. ㅎㅎ

      지적하려면 수익이 많아야 조금 덜 미안한데 말이죠. ㅎㅎ
      농담이고요.

      그냥 지나와보니 제가 좀 그런게 많았던 것 같아서.. 글써 본 겁니다. ㅎㅎ

      지난번에 올려주신.. 직장잃은 이야기 같은 진정성 있는 글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저도 대행사 출신이라 일정부분 동감하는 부분도 많았구요. ㅎㅎ

      암튼 힘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2011/01/14 11:03
  8. Favicon of http://kindergartenteacher.tistory.com/ BlogIcon 이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기 위해 입문하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요.. 순수성이란 말이 어쩌면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가 될것 같네요^^;

    2011/01/14 14:52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벌기위해 블로그를 하던 순수하게 글쓸려고하든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닐수 있다고 생각합나다 다만 진정성의 문제이고 너무 노골적인 광고 글을 게재시 독자의 입장을 생각 할 수 있는 마음만 준비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1/01/15 00:49
  9. Favicon of http://unalpha.com BlogIcon 언알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오랜 고민끝에 나온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야 뭐 상업과는 워낙 거리가 먼...먼...먼...
    주제로 운영하다보니..^^;
    딱히 이런 유혹도 없습니다만..ㅠㅠ...

    2011/01/14 15:1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조심스럽고 고민 끝에 나온 것도 맞습니다 상업 블로거가 잘못인건 아니지만 독자 생각보다 돈에 눈이먼 분들께 한번쯤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도 돈앞에 청렴 결백한건 아니지만 자신이 쓴글에 진정성을 담고 있다 자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01/15 00:52
  10. 메리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상업성은 딱히 논하기 껄끄럽습니다.

    블로그가 좀더 자유롭게 자신만이 원하는 글을 올리는 곳이라면

    상업적이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어떤 글을 원할까라는 측면에서 고민이 되네요.

    내가 광고를 보여주면 구독자는 어떤 이득을 취하는가 란 면에서
    tv보다 서비스는 떨어지고(티비는 쇼, 드라마를 대가로 광고하니까)

    요즘은 협찬 블로거 뺨치는 세세한 광고 기사도 많아지고 블로그만의 특색인 좀더 집요하게 파고들는 면도 사라지고 있고...


    블로그의 순수성은 어떤 시점에서도 주관적이어야 하는데 어느쪽으로든 광고 같은 상업성을 쓰는 순간 모든게 찌라시와 다르지 않게 변질되네요.

    2011/01/14 17:4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제가미처 다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블로거가 제대로 돈도 벌고 가치를 인정 받으려면 어떤면에 더 집중하고 가치를 키워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1/01/15 00:55
  11. Favicon of http://moondan.co.kr BlogIcon 문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상업성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대신 자신만의 의견을 순수하게 낼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협찬을 받거나, 인센티브를 받는다면 편향된 글을 조금이라도 쓰게될 것 같네요.

    2011/01/14 22:33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돈을 받으면 제대로된 목소리를 모낸다는거 맣이죠 블로그에 진정성이 담겨야 메시지도 살고 가치도 높일 수 있는거 같습니다

      2011/01/15 00:58
  12.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하는것 같습니다..
    광고로 떡칠을 해 놓은 블로그들을 보면 기분이 그리 편치만은 않습니다 ㅜ

    2011/01/17 14:2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는 말씀이세요.
      아무래도 그런 블로그는 한번 들어간 이후에는 방문이 꺼려지죠.

      목적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사용자를 배려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1/01/17 18:23

오랜만에 어설프군과 매칭이 되는 키워드와 관련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하는 일이 따로 있다보니 쓰고 싶은 글을 거의 못쓰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좋아하고 IT 관련된 이야기도 좋아하고 마케팅 관련 이야기도 좋아하는 필자에게 지난 3달간은 다양한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며 시야를 넓혀왔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전 블로그 시대는 종말을 고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항상 컨텐츠가 힘이란 생각으로 깊이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에게 지금과 다른 세계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지만 점점 단편화되고 단순한 일상이 있는 SNS로 사라져가는 아니 숨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쉬는 동안 블로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블로그나 블로거란 정의보다는 생각하고 표현하는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담당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정의하고 싶네요.





위 배지 보이시나요. 미국의 블로거 문화의 상징과 같은 블로거들을 대변하는 하나의 마스코트이자 하나의 유행처럼 각 서비스마다 만들어서 충성도 높은 유저에게 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2년 전만해도 올블로그도 저런 배지를 만들어 배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대표적인 메타 블로그들이 많이 사라지고 지금은 블코, 올블, 믹시정도만 남아있네요.

블로그가 주었던 소비자의 참여와 발언의 장으로 여겨졌던 블로그 스피어는 이제 더이상 블로거들의 발언 무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합니다.

그 자리를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들이 자리잡고 있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역시 블로거가 아닌 지명도 높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인지도와 영향력으로 SNS란 공간에서 더 큰 Net 파워를 얻고 있지만 점점 과거 블로거 시대에 들려왔던 여론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많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컨텐츠를 만들기 힘들고, 고민하기 싫고, 친구들과 놀기에는 이제 블로거는 너무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분야가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21세기에는 신문은 없어 질것이라 예단 했지만 아직도 신문은 남아 있고 (물론 새로운 과도기적 상황에 내몰려 있기는 합니다..) 그들이 생산하는 컨텐츠를 보고 있습니다.

SNS 역시 과거에는 SNS 속에서 만들어졌던 컨텐츠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블로그와 각종 미디어에서 생산되는 컨텐츠를 유통하는 유통 채널로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최근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DDing니자드님, 안다님, 모터블로그님 같은 블로거의 글을 보면 재미와 철학 그리고 일반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각이 숨어 있습니다.

블로거로 활동중인 기자님들의 글도 신문에서 볼때와 블로거의 글로 볼때 분명 차별점이 있습니다.

미디어는 중립과 사실을 고수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중립과 사실이란게 말 몇마디하고 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싫는다고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어떤 면에서는 모순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글에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중립적이게 표현하다보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글이 생산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블로거의 시각은 주관적입니다. 아니 객관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반대되는 의견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토론하는 기본 밑바탕 문화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로의 생각을 조정하고 표현하며 만들어지는 컨텐가 사라진다면 어떤지 생각해보십시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비스가 변화하고 트랜드가 변화해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며 진리인 블로그 내지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집단은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기존 미디어와 다른 글과 컨텐츠가 생산되고 비판과 토론이 있는 온라인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세상엔 항상 다른 목소리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했고 그들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 할 것 입니다.

그것이 포털 게시판일 수도 있지만, 점점 포털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블로그나 좀 더 발전 된 새로운 툴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생각이 담긴 컨텐츠가 생산되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블로그는 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블로거의 가치를 아직 깨닫지 못하셨다면 포털 검색을 해보십시요. 각종 SNS 서비스에 올라오는 글을 읽어보십시요? 너무나 많은 블로그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한번 시작해 보세요. 꼭 블로그가 아니어도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무언가에 빠져보세요. 꼭 심각 할 필요도 없고 꼭 어려운 툴일 필요도 없습니다.

꼭, 하나만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참여하는 순간 세상은 조금씩 변한다는 것만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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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IT_Plug/IT 칼럼 l 2011/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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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가 사라질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SNS가 블로그를 대체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정말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블로거들이 많으니까요

    2011/03/17 17:31

오픈소스 워드프레스의 오픈 생태계, 한국에선 구축되기 어려울까?

오늘은 미국의 오픈소스 생태계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우리나라의 텍스트큐브(테터툴즈)와 같은 오픈소스 블로그 서비스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스 오픈과 유료 서비스 전략도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 닷컴 형태로 구분되어 쉽게 한국과 미국의 서비스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오늘은 이런 서비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어떤 서비스 인가? 정확히 말하면 서비스와 오픈소스 설치형 블로그 툴 제공으로 나뉩니다. 워드프레스.com으로 끝나는 도메인은 티스토리와 같이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한 가입형 서비스이고 워드프레스.org로 끝나는 도메인은 각자의 웹호스팅 계정에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다운 받아 설치 할 수 있는 공개 기반 블로그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워드프레스.org의 개발 활동과 본격적인 배포는 대략 2003년 전후해서 본격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고 툴 개발에 사용된 언어는 오픈소스 기반의 웹 언어인 PHP와 MySQL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정식 배포 시기는 저도 잘은 모르니 알려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같지만 다른 오픈 소스 설치형 블로그는? 사실 저도 블로그 바닥에 본격적으로 들어온지 4년여가 되어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과 개발에 대해서는 잘은 모릅니다. (이부분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제 글을 보고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다만, 개인 개발자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워드프레스는 소스를 공개하고 이를 .org 도메인과 전세계의 참여 개발자들을 중심으로하여 리눅스처럼 개발되었고 한국도 2004~2005년 사이에 개인 개발자가 개발해 워드프레스와 같은 방법으로 공개하며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워드프레스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한국 개발자도 이 서비스를 만들었고 이것이 테터툴즈 제단으로.. 또 기업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역시 워드프레스.com 즉 설시형 블로그 기반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자 테터 재단에서 티스토리 서비스를 만들고(이 과정에서 다음이 상당한 투자를 진행합니다.) 결국 다음에 팔린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2500만명에 이르는 워드프레스 사용자와 스킨디자이너 및 툴 개발자, 여기에 워드 프레스 전문 개발사등 다양한 블로그 산업이 생태계를 이루어 지속적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블로거, 개발자, 디자이너 및 각종 마케팅, 개발사등이 워드프레스의 오픈 소스 기반을 적극 활용하며 연관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워드프레스에 대한 브랜드 로열티는 높아지고 이를 기반으로 .com 비즈니스까지 확대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자신의 디자인 능력과 개발 능력을 활용 워드프레스에 제공하는 유료 스킨과 플러그인으로 수익을 올리는가 하면 이런 스킨, 플러그인 제공으로 유명세를 타 개발사나 디자인 회사로 진출하거나 전문 회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연관 산업으로 커가는 오픈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 더욱 워드프레스가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워드프레스와 텍스트큐브(티스토리)의 차이점은? 워드 프레스나 텍스트큐브 모두 모든 소스 공개를 통해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한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워드프레스는 오픈비즈니스로 연관 개발자,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org 산업군과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com을 통해 수익화와 오픈화 비즈니스를 철저하게 나누고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성장한다는 점이 약간 다른점입니다.

하지만 텍스트큐브에서 운영 주체가 다음으로 넘어가면서 티스토리는 다음의 블로그 서비스에서 육성하지 못하는 파워블로거를 지원하는 일종의 지원 사업으로 국한 되는 듯한 인상을 보이고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활용과 다양한 확장엔 다소 소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 역시 지속적인 지원은 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예전만큼 개발자 참여나 블로거 참여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 분들도 워드프레스로 넘어가거나 하는등 점차 위세가 약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땐 이는 운영주체가 다르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워드프레스 .com과 .org와 같은 시너지를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가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워드프레스 비즈니스의 실체는 무었인가? 워드프레스 .org와 .com의 비즈니스로 구분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com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론 티스토리와 같은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 독립도메인 (연 10달러), 저장공간 5기가이하 기본 5기가 이상 유료(5기가-연 20달러, 15기가-연 50달러, 20기가-연 90달러), CSS 편집기능 (연 15달러), 광고제거 (연30달러), 트래픽 무제한 (연 30달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제공하고 있지요.

.org는 오픈소스 제단 형태로 운영되는 만큼 자체 수익은 없습니다. 단, 이 오픈소스 블로그를 활용해 다양한 유관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이 유관 산업은 디자인, 플러그인 개발,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활용한 홈페이지 개발, 워드프레스 기반의 쇼핑몰, 이러닝.. 등 다양한 유관 산업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본 바로는 이 툴을 위와 같이 개발하고 완벽하게 쓰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스터디가 필요함에도 외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많은 사용자 활용으로 많은 레퍼런스가 확보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글: 워드프레스 vs. 워드프레스 :: WordPress.com vs. WordPress.org


워드프레스엔 있고 티스토리엔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서비스를 지원하고 응원 할 또, 산업적 생태계로 확산 시킬만한 다양한 유저가 부족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예전 회사에서 티스토리에 제공할 스킨을 개발한적이 있는데 이를 개발하기 위한 API 정책이나 설명서, 메뉴얼이 없어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는 개발자와 논의하며 진행한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겠죠.. 벌써 3년이 넘었으니)

그런걸 적용하고 개선하기 매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전 이런 어려움을 API 공개를 통해 다양한 개발자가 연관 플러그인을 개발하게 해주고 유료로 제공해 수익을 공유해도 좋고 스킨도 비슷한 비즈니스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생태계 구성을 위해선 역시 그런 유저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가 필요한데 텍스트큐브와 티스토리모드 서비스 툴을 1인 미디어로 활용하는 블로거 외에는 활용 유저층이 매우 많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적 상황에서 티스토리의 경우도 워드프레스.com과 같이 도메인 및 저장공간 늘림등을 유료로 전환하면 제가 볼 땐 반발이 심할 것 같습니다. 다만 타 기업에서도 기본으로 제공하던 부분은 그대로 제공하되 광고 플랫폼을 달아 수익을 공유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오픈 소셜 비즈니스를 진행하면 어떨까 싶더군요.

이렇게 하면서 API 공개들을 통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 오픈 비즈니스화 한다면 워드프레스와는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마치며.. 사실 제가 뭐 이런걸 지적한다고 변하지도 않고 변화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또, 지적할 만한 입장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 잠시 몸 담았던 과거 기억을 되집어 생각해 보면 조금만 생각을 돌리면 유저들의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도 같이 공생하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물론 수익이 된다는 보장은 못드리겠지만요. 더군다나 다음이란 파워를 등에 업은 티스토리라면 어떤 면에서 블로거 확보를 위한 툴로만 국한하기 보다 오픈 비즈니스로 한단계 업하면 다른 형태의 생태계도 조직되면서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어 매우 부족하고 주제넘지만 이런 글로 제 생각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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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설프군 YB
마케팅/경영_Plug l 2010/07/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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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텍큐가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였고,
    나름 족적을 남겼지만 마니아들의 전유물이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더 쉬운 것만을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가 더 각광받는 시대이고
    설치형이 아닌 서비스형 블로그가 인기있는 것을 보면요. ^^

    2010/07/04 09:35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쉽지요. 사실 서치형을 해보면 네이버 블로그 쓰기가 많이 불편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방치중에요.

      2010/07/12 11:38
  2. Favicon of http://i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비스형 블로그의 컨셉은 단순함에 따른 대중성이죠,만약 이런 단순함을 무시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불편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죠,하지만 너무 단순한
    서비스형 블로그의 경우는 사람들이 더 새로운 것을 찾을 때 문제가되고
    단순함과 변화의 적정선을 지키는것이 주요 포인트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0/07/04 12:28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갑작스럽게 일을하다 보니 블로그 관리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ㅎㅎ 양해 부탁드려요.

      아이엠피터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선을 지킨다는게 참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포인트란 생각이 드네요.

      2010/07/12 11:39
  3.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단순함 속에 다양화를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는군요...

    2010/07/04 20:22
  4. Favicon of http://min256256.tistory.com BlogIcon 양댕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유저들은 처음엔 편한 곳을 찾다가 나중가면 편한 곳에서 못하는 기능이 있는 곳을 찾죠. 저는 그곳이 바로 티스토리였습니다.

    2010/07/04 22:23
  5. Favicon of http://damduck01.com BlogIcon 담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용자(시장)의 수 차이가..

    단순히 설치형 블로그의 사용자 수만 가지고 비교할게 아니고.. 백분율로 따져 본다면..
    그리고 수치가 비슷하다면..

    당연히 시장의 차이가 있는 거겠죠.. ^^;;

    뭐.. 제가 그 수치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2010/07/08 14:11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시장에 의한 영향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그렇다는 걸 가정해도.. 현재 한국시장에서 설치형 블로그의 모습을 보면 너무 열악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ㅎ;

      2010/07/12 11:41
  6.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금 미국에 살아서 한국 블로그는 할 수가없어서요
    블로그스팟이랑 워드프레스 중에 뭐할까 하다가
    블로그 스팟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워드프레스를 더 선호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몇년씩 블로그스팟을 하다가 워드프레스로 갈아탄 블로거가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하다보면 훨씬더 가능성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야 뭐 초입문이니까 갈아타기에는 전혀 늦지않았습니다만
    이제 좀 인터페이스라 해야하나 그런거에 적응이 됬는데 살짝 겁이납니다..
    말하다보니 주제와 좀 달랐나요 ㅋㅋ

    2010/07/12 13:06
    •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워드프레스랑 비교 될 수 있는 텍스트큐브란 서비스가 있는데요.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생각보다는 초반에 비해서 뜨지는 못하고 있고.. 대신 해당 블로그를 기반으로 서비스형으로 만든 티스토리만 그나마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네요.

      2010/07/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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