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의 듀포크 처리, 아직 결정된 것 없어.. 이틀전 제가 "올블로그 신화 블로그칵테일의 '듀포크' 왜? 매물로 나왔을까? "란 글을 소개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인지라 한편으론 조금 놀란 마음에 관련 이야기를 좀 풀어 드렸는데요. 어제 해당 운영사의 관계자께서 댓글로 해당 내용에 대한 답변을 주셔서 그 분들의 입장을 정리해 드려야 할 것 같아 추가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칵테일의 듀포크 운영에 대한 공식입장 우선 듀포크가 "앱토피아"라는 서비스에 매물로 올라온 것은 실제 서비스를 정리하려는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재미있는 서비스가 생겨서 테스트삼아 올린 것인데, 문제는 현재 이 서비스에등록은 가능하지만 삭제나 수정은 불가능해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어 이..
메타블로그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순간이 메타블로그의 추락을 의미했다 메타블로그라는 것을 혹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본격적인 SNS 서비스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 이전에 수많은 블로거들의 경작지였고, 모임 장소였던 커뮤니티 개념의 메타 서비스를 메타블로그라고 불렀답니다. 현재는 이런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대부분 다 죽거나 찌라시 서비스로 전락해 유명무실해졌고 그나마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이름값을 유지하는 서비스는 이제 다음View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글은 사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치명적인 글이기도 합니다. 한때, 부품 꿈을 앉고서 벤처에 도전했고 그 첫 시발점이 바로 다음뷰, 올블로그와 함께 3대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이름 불리던 블로그코리야 였는데 2003년경 첫 운영자..
오랜만에 어설프군과 매칭이 되는 키워드와 관련한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하는 일이 따로 있다보니 쓰고 싶은 글을 거의 못쓰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좋아하고 IT 관련된 이야기도 좋아하고 마케팅 관련 이야기도 좋아하는 필자에게 지난 3달간은 다양한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며 시야를 넓혀왔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전 블로그 시대는 종말을 고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항상 컨텐츠가 힘이란 생각으로 깊이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에게 지금과 다른 세계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지만 점점 단편화되고 단순한 일상이 있는 SNS로 사라져가는 아니 숨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쉬는 동안 블로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미디어유는 블로그코리아 2007 시사회 이후 근 9개월여 만에 블로거들과의 만남을 위한 블로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미디어U의 미션은 좀더 낳은 서비스적 진보는 물론.. 블로거와 기업 담당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확장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블로그뉴스룸이 기업과 블로거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색다른 접근을 하고 있음은 물론 이를 개선한 진보적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주제는 다음 몇몇 블로거님들의 금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1. 서명덕 기자님의 : 블로그코리아의 올 한해 장사 아이템은 이것! (블로그코리아가 2008년도에 집중하려고 하는 서비스와 이날 발표된 자료에 대해 잘 요약되어 있다.) 2. 불량 중년..
얼마전 새롭게 런칭한 기업블로그가 있다. 동부다이렉트 보험의 블로그이다. 솔직히 어설프군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음을 먼저 시인하면서 이번 포스트를 작성해 볼까 한다. 바로가기 -> 동다블(동부다이렉트블로그) 이번 포스트에서 다뤄보고자하는 내용은 기업 블로그의 전략과 운영 방향이다. 우리는 기업 블로그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우리 나라에는 꽤 많은 기업 블로그가 만들어져 있고 또 운영중이기도 하다. 다만 그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네이버나 싸이월드에 의한 단 방향적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이벤트 블로그로 운영중이다. 문제점은 이런 블로그 운영으로 기업과 고객 사이의 신뢰 관계 구축이 어렵다란 것이다. 블로그가 발전적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고객과 기업의 파트너쉽 구축이 가능한 Tool로 이용 될 ..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그동안 지독한 감기 때문에 어설프군이 포스팅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제서야 겨우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오랜만에 몇자 적어보려한다. 최근 기사나 뉴스를 보더라도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이슈가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관심이 점점 고조되는 이유는 기존 미디어가 가진 아날로그적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일반 대중과 기업의 Need's가 간접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직접접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마케팅을 바라보는 상대적인 입장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이쯤에서 블로깅시대 초기의 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메타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요소와 변화를 살..
블로그코리아 바로가기-> 블로그코리아가 드디어 개편 되었습니다. 몇일 더 걸릴줄 알았는데.. 몇가지 미구현 기능을 제외하곤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서 미리 오픈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과 블로거들을 노출하기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틀을 잡아봤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분석된 데이터가 더 쌓이면 지금보다 블로그코리아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개편의 최대 쟁점은 메인페이지에 표현된 영역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잡지스러운 메인페이지를 생각하다! 잡지스럽다는 것은 결국 사용자가 메인페이지를 보고 하부 페이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가 런칭할때만 하더라도 랭키닷컴 순위로 19,000등이라는 정말 말로 할 수 없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솔직히 이 순위에는 신경쓰지 않았었다. 사이트 런칭하기도 바빴었고 또.. 런칭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을 비롯 버그 잡기에도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서서히 블로그 코리아가 안정화 되어가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블코가 타 서비스들에 비해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랭키닷컴의 네비를 부착하고 몇주간 지켜봤는데.. 아래에도 나타나는 내용이지만 매주 1000등 이상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칭했을때만 하더라도 3000등 가까지 올라가는 파괴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현재 블로그코리아는 아래와 같은 랭킹을 기록하고있다. 모르..
블로그코리아가 요즘 잠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런칭이후 블로거들에게 거론됬던 많은 문제들로 어찌보면 자중을 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씩 서비스 안정화를 꽤해갔고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8주 1. 첫째주 - 엄청난 트래픽이 몰리며 실시간 접속자 1000명이상을 기록하다. -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노출되다. 2. 둘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을 비롯 글 수집 문제가 대두되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주를 소비하다. - 이벤트 진행과 함께 각종 버그들을 수집한다. 3. 셋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다. - 검색엔진 튜닝을 통해 속도 개선을 준비하다. 4. 네째주 - 서버확장과 글수집 검색등의 튜닝 작업을 ..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