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즐겁게 하는것.. 사랑을 흥분되게 하는것..
한주 동안을 서로에 안부를 묻는 문자를 확인하면서 지냈습니다. 가끔 전화를 걸면 서로 어색해서 금방 끊어버리게 되는 그런 초보 커플을 간직한채 말이지요.. 사실 아직 커플이라 말하기도 부족합니다. 서로 조금 마음이 있는 것은 확인 했지만.. 아직 깊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그런.. 상태는 아니니깐 말이지요. 잔잔한 느낌.. 그러나 가슴 한구석이 떨리는 느낌 여러분은 느끼고 있나요? 전 참 오랜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 가리를 기다리고 누군가에 안부를 묻는 문자가 이렇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지 뭡니까!! 이제서야 그런 작은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연예 초보들이 범하는 실수가 크게 두가 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썯부른 판..
Think Tree/갥소리
2008. 5.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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