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부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들.. 다만 조금 더 바뀌어야 .. 일부 독자분들이 어설프군이 계속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기에 네이버가 망하길 바라는 걸로 착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네이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네이버가 악의축인듯 이야기하면서 망하지 않기를 바란다는게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로 드릴겁니다. 그럼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가 망하면 바로 낙수효과가 생겨서 한국 IT 생태계가 건전해질까? 개인적으로 그걸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는 있지만 망한다고 유저들 성향이 바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네이버와 거의 유사한 서비스가 한국에..
네이버 반독점 규제가 왜? 필요한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하고, 외부의 의견에 대한 귀를 닫고 있어서 변화하지 않을 거라 이야기한다. 실제 그렇든 아니든 간에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외부의 의견에 귀를 닫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경영진의 생각까지는 알 수 없겠지만, 최소한 네이버 내부에서 일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귀닫고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시장에서 우려하는 내용들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체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들도 뭔가 해야되는 것 아닌가란 정도의 인식은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하물며 이제는 업계 뿐만이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점차 네이버 권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는데 네이버의 경영진도 이 내용을 모르지는 않을거란 생각..
모바일 시장의 약세 진정 구글 검색엔진이 기본 채용 된 안드로이드 때문일까? 이 글의 소스도 몇일전 ZD넷 기자님들과의 대화에서 소스를 얻었습니다. 네이버가 요즘 위축되고 문제가 된다는 글은 이미 수도 없이 접하셨을 겁니다. 이에 대해 저도 일전에 "스타트업 입장에서 본, NHN 이해진 의장의 문제의 발언?"이란 글을 통해서 문제의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네이버는 오늘 올라온 기사들을 보면 올 1.4분기 매출 5716억원, 영업이익 1618억원, 당기순이익 1359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위기라고 외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잘 나가고 있고 잘 벌고 있습니다. 그들도 엄청난 투자를 통해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기에 배아프지는 않고 부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도 잘버는 기업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광고로 변질된 지식in,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지 지금.. 이번 주제는 제 블로그 지인중 한분이신 이야기님이 주신 댓글을 보며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대로 지식인은 더이상 우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닌 네이버의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 광고in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넘처나는 스팸글과 광고글 그나마 연관성 높은 글에 달린 광고글은 이해하겠지만 전혀 다른 기준을 가진 질문들까지 광고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네이버의 시대가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을 갖곤 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잠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는 사람이라면 지식in 모르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웹 1.5 서비스에 해당하는 지식인은 질문자와 답변자의 개념을 본격화해 오픈 콘텐츠를..
네이버 ME 발표, 이용자 반응은 극과극 네이버가 드디어 새로운 소셜 서비스 "네이버 ME"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 ME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극과 극인데요. 전 이런 표현을 빌어 그들의 폐쇄성을 꼬집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네이버가 한다면 다 된다는 세상이 아닌가 봅니다." 아마 예전 같으면 네이버가 만들었다고 하면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슈가 파생 됐을텐데 네이버 Me의 경우는 이상하리만치 별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을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네이버me를 홍보하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작년말 네이버 담당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 "새롭게 만들 네이버의 소셜 플랫폼은 네이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해 기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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