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업 당시 공동창업자이던 스티브 워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의 설득에도 쉽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수 없었다고 한다. 그가 다니던 회사는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들을 우대하고, 실리콘 밸리 내에서도 손꼽히는 복지로 유명한 회사였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 성공 보장도 없는 창고로 들어가 일을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아니지 않는가? 하지만, 그는 결국 스티브잡스를 선택했고, 모든 조건을 버려야만 했다. 이런 워즈니악 조차 망설였던 대단한 회사가 HP 였다. 흔히들 성공한 IT 기업들이 그렇듯 HP도 1939년 실리콘밸리의 한 창고에서 시작해 창고 신화를이룩한 기업 중 하나이다. 오랜 기간 창업자로부터 시작 된 건전하고 기술중심적인 기업 문화는..
최근 삼성이 자질이 높은 인문학 인재들을 뽑아서 미래의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활용한다는 기사가 소개됬다. 이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칭찬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란 생각을 들어 몇자 썰을 풀어보려한다. 삼성이 근거로 제시하는 인문계열 인재의 채용은 이렇다. 최근 공학 계열 기피 현상으로 상당수 재능있는 인재들이 인문학에 몸담고 있고, 세계적 IT의 트랜드가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인재들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인문학쪽에서 자질을 갖춘 인재를 대려다가 공학을 가리츠면 되지 않겠느냐란 무서운 발상이다. 특히 NHN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자체적으로 인력을 육성 발굴함에 근본이 되는 목적이 실무형 인재를 키우는 것에 있다는 점이다. 대학이나 학원에서 대충 배워온 개발자들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 경험한 사..
IT 업종에 종사하면서 NHN 직원 말고는 이 기업을 옹호하는 집단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일부는 그들 혼자만의 성공이 배아파서 그럴 것이고, 상당수는 생태계나 협력사들을 고려한 상생이 아닌 1인 독식 구조의 성장 모델을 주축으로 내세우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가 상생의 경제론을 내세우며 해성처럼 등장했다. 그래서 많은 IT 인들은 시장이 조금이라도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측하고 카카오의 탄생을 지지했었다. 그래서 그들을 지지하면서도 가슴 한켠에는 결국 카카오도 헤게모니를 잡으면 NHN처럼 되는 것 아니냐란 우려를 지울 수 없었다. 그 첫번째 이유는 NHN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카카오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 두번째 이유가 너무 단기간에 성장해서 카카오 이외의 사업자가 경쟁 할 수 있는 ..
이번 글은 조금은 하류 스런 스타일로 작성 할 것이다. 비속어도 간간히 섞일 수 있으니 참고하며 읽기를 바라는 바이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이루고 싶었던 것은 잉여로움이 깃든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게 마냥 논다라는 개념보다는 개발자, 기획자가 스스로 재미있어서 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겠다는 잉여로움이었다. 혹자들은 이런 잉여짓에 대해서 잉여짓을 가장한 노동 착취를 원하는게 아니냐란 소리도 하지만,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 벌수 있는 말도 안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이 출발의 동기였다. 그쯤해서 눈에 들어왔던 스타트업이 GitHub 였다. 일정, 계획 없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 일하는 회사라고 알려진 Github가 그래서 더 대단해 보였는지 모른다. 중요한점은 ..
Adam Hartung는 2011년 3월 “Why Not All Earnings Are Equal; Microsoft Has the Wal-Mart Disease”란 칼럼을 통해 MS가 월마트병에 걸려 있음을 지적했다. 성장 없이 수익을 올리는 회사가 된 Microsoft 보통 성장세가 멈춘 회사들의 특징을 보면 93%가 성장률 2%를 넘지 못하고 75%에 해당하는 부류는 제로 성장률을 기록하다 쇠퇴기에 접어든다. 70%는 성장 없이 손실을 기록하다 시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하게 된다. 시장은 변화하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캐치하지 못해 이런 상황에 이른 다는 것이다. 이런 저성장 회사들과 Microsoft의 상황을 대비해 보면 재미있는 분석이 가능하다. 전체 PC 시장은 2011년 2/4 분기에 2% ..
가끔 한국 기업들의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없을때가 있다. 비슷한 조건이 아닌 상태에서 사람이나 제품을 비교 테스트후 조건이 좋은 제품이나 사람의 능력이 좋게 나왔다고 해서 이를 당연하게 포장해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S4의 성능 논란이 바로 이런 점이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갤럭시 S4의 절대적인 성능 향상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수개월 전에 출시됬고, 스펙에서도 밀리는 아이폰이란 제품과 갤럭시 S4란 제품을 굳이 비교해야 했는가란 의문을 지울 수 없다. 삼성의 경영자라면 쪽팔려서라도 그런 기사가 올라가지 않도록 홍보팀을 빡세게 굴릴텐데, 배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라도 애플 아이폰을 넘어서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Primate Labs라는 곳에서 여러 제품들에..
골드만삭스 2012년 12월경 의미 있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Windows가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밀리며 시장 주도권을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보고가 그것이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가 조사해 발표한 자료를 봐도 2010년을 기점으로 PC 시장의 점유율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시장은 2005년을 기점으로 변화가 시작됬음에도 Microsoft와 인텔은 PC 시장이 가져다 준 단물에 빠져 시장 변화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2년을 기점으로 윈도우의 OS 점유율은 30% 이하로 떨어 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윈도우 플랫폼의 지위가 약화 된 틈을 구글의 오픈 소스 OS인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차지하는 모양세다. MS가 줄기차게 외쳐왔던, PC + 시대에..
바햐흐로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다. 구글이 글래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를 알렸고, 애플은 아이워치(iWatch)를 가지고 웨어러블 컴퓨팅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그런데 이 새로운 카테고리는 혁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구글이나 애플이 먼저 만든 것이 아니다. 애플에 앞서 팬덤 기업으로 유명했던 소니가 먼저 이 시장을 만들었고, 입는 컴퓨터의 첫 상용화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소니 스마트 워치 (Sony Smart Watch)를 내놓게 된다. 지금은 삼성에게도 치이고 시장에서도 동내북 신세가 됬지만, 80년대의 대표 아이콘 소니가 만든 소니 스마트 워치 MN2 (Sony Smart Watch)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소니 USA] 소니 스마트 워치는 위 이미지를..
갤럭시 S4가 드디어 론칭 됐다. 상당수 루머로 나돌았던 내용들이 대부분 사실로 들어났고, 디자인 조차도 동일 한 것으로 조사됬다. 언론들은 오픈되기전 환호했지만, 현재는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다. 스펙의 완성도나 성능면에서는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실제 성과에서도 같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는 보수적 견해와 긍정적 견해로 나뉘는 것 같다. 이는 애널리스트 뿐만이 아니라, 기자들의 시각도 갈리는 것 같다. 왜?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 또, 발표 초기에는 긍정의 메시지가 많았는데, 발표 이후 이런 견제성 의견들이 많아진 것일까? 갤럭시 S4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이유? 우선, 시장 견제 차원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 Only Samsung 이지만, 객관적 언론의 시각이 존재한다고 ..
트위터는 140 자의 텍스트로 메시지를 전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하지만 사람들은 트위터를 모바일 메신저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트위터가 단순한 메시지 공유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바일 메신저 처럼 친구간에 매우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는 툴이 아니면서도 정보와 사적 이야기를 적절하게 믹스해 공유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다. 트위터는 사적인 공간과 대중적인 공간을 모두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장 역할을 해온 것이다. 처음엔 다들 이 140자의 사회적 커뮤네케이션 툴이 성공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 누구도 트위터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트위터가 공공의 서비스라는 인상을 받아왔고, 최근 그것에서 오는 반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트위터는 공공 ..
IE가 한때 전체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9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 할때가 있었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로 PC 시장 전체가 윈도우를 채택하던 시절 전 세계의 OS 시장 점유율은 Window가 90% 점했고, 여기에 끼워 팔기식으로 이미 시장을 선점한 MS의 Internet Exploer는 손쉽게 시장에 진입 할 수 있었다. 최근 IE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것은 크롬의 약진도 있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란 대항마를 앞세워 세계의 OS 시장 점유율을 50%가까지 점유하기 시작한 원인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Internet Exploer는 크롬과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SliverRight가 무너뜨렸다는 분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 주장은 스탠포드 강연에서 나온 주장으로..
과거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으로 유명했던 테크노라티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블로그의 영향력이 아직 트위터나 페이스북보다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본적으로 고객의 구매에는 브랜드 사이트와 소매점 사이트가 실제 구매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이는 당연한 결과이고 간접적으로 정보를 노출해 구매에 이르게 하는데에는 블로그가 아직도 주요한 수단인 것으로 조사됬다. 페이스북, 포럼(커뮤니티), 유튜브, Linkedin 같은 관계 기반형 내지는 엔터테인먼트형 컨텐츠 서비스에서도 구매 영향력 빈도가 20% 이상 높은 편이지만, 최근 주류에서 밀려난 블로그가 아직까지 30% 이상의 구매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상기해 볼 필요가 있는 통계라고 보여진다. 구매에 왜? 블로그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일까? 이것은 유..
올해는 갤럭시 S4의 시대인가?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 스티브 잡스가 떠나면서 모두들 애플에 대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플은 현재까지 그런대로 잘 해내고 있고, 실제 매출면에서나 제품 판매면에서 우려 할만한 증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애플은 이전의 짜릿함이 사라졌다. 뻔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시장의 예측을 빗나가게 가게 만들 임팩트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일까? 가디언도 "Will the Samsung Galaxy S4 eclipse the iPhone?" 제하의 기사를 통해서 올해는 갤럭시 S4 란 브랜드가 확실하게 아이폰 5S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글은 실제 갤럭시 S4가 애플 아이폰 5S에 대한 팬덤을 넘어서 세계 ..
몇일전 갤럭시 S4 사진이 중국 사이트를 통해서 소개되어 이슈가 된 적이있다. 프로토 타입으로 예상되는 이 사진은 루머로 예상됬던 모든 내용을 충족시키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크게 이슈가 됬다. 전체적인 디자인으 갤럭시 S3와 유사하다는 점과 실루엣의 정확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때문에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오늘 공개 된 사진은 하이퀄리티의 사진으로 충분히 갤럭시 S4라고 예상 될 수 있는 전체적인 구성과 실루엣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루머] 갤럭시 S4, 중국에서 실사 사진 노출? 중국의 52samsung.com 이란 웹사이트를 통해서 삼성 갤럭시 S4로 추정되는 실 제품 사진이 유출됬다. 필자가 지인들을 통해서 전해 들을 바로는 이미 갤럭시 S4 레퍼런스 제품이 많은 협력사들에게 제공되어 그와 관련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1999년 빌게이츠가 처음 사용한 "PC +"의 개념을 사용했고, 타블렛과 PC의 영역을 구분되지 않고 PC의 모든 기술과 모바일이 모든 기술이 공존하는 시대를 말했다고 Microsoft측은 이야기한다. 실제 이런 미래 예측을 근거로 빌게이츠는 2000년대 초반 태블릿 PC를 개발하기도 했다. 물론 너무 무겁고, 부피가 큰데다 터치 성능도 떨어졌다. 하지만, 태블릿 PC에서 강압식 터치팬으로 동작하는 이 PC는 Microsoft가 미련하고 덩치만 큰 공룡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통한다. 먼저 투자하고도, 대안이 되지 못한 윈도우 모바일 문제는 2000년도 초반에 이런 개념을 제시했던 기업치고는 너무 이 분야에 투자를 제대로 못해왔다. 가장 제대로 된 모바일 전용 OS..
내피어 라이언(Napier Lion) 엔진이 얼마나 대단했던 엔진 이었기에 Windows와 대비 시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텐데, 지난 2011년 10월 Robert X Cringely는 자신의 블로그에 “Steve Ballmer’s Dilemma”라는 글을 소개했다. MS의 2대 CEO인 스티브 발머의 경영적 딜레마를 분석한 글인데, 세계를 지배하는 Microsoft 입장에서는 충분히 새겨들어야 할 내용들이 많았다. [이미지출처: 스티브발머 페이스북] 항공계의 MS 였던, Napier & Son이 사라진 이유? 그는 흥미로운 예시를 통해 Microsoft가 처한 상황을 빗대고 있는데, Napier & Son의 사례를 빗대고 있다. Napier & Son은 1920~1930년대 사이에 영국에서 가장 ..
다양한 소식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5S를 올 여름에 발표 및 출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차이나 타임즈는 애플이 올해 저가형 아이폰도 출시 할 것인데, 스펙 다운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 할 것이며,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텍사스에 있는 삼성 공장을 통해서 A7X칩을 생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머에 따르면 저가형 아이폰에는 스펙다운된 3G 망 공급용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자체 설계한 프로세스를 넣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맥 루머는 여기에 하나 더 보태 대만 계열의 칩 전문 제작사인 Chipbond를 통해서 터치 스크린 드라이버 뿐만이 아니라, 지문인식과 NFC를 지원하는 칩에 대한 공급 요청을 넣어 차기 아이폰 5S에는 NFC가 본격적..
애플 정보를 주로 취급하는 IT전문 블로그 아이모어(iMore)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 미니2'를 4월 출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모어의 경우 최근 애플 관련 루머를 가장 정확하게 다루는 매체중 한곳이라, 어느정도 신빙성에 기반한 기사를 소개하는 곳이다. 이들의 근거는 가장 큰 이유가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 5),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에 대한 케이스 유출에서 그 근거를 찾고 있는 모양세다. 아이모어가 이번에 유출 된 아이패드 케이스를 기본으로 아이패드 5 (ipad 5)와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는 아래와 같은 스펙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패드 5 (ipad 5)와 아이패드 미니 2 (ipad mini 2) 스펙 - 두께: 아..
이런 노키아의 관료화 문제점 이면에는 불평등한 사내 정치와 권력 구조도 한몫했다. 펄프회사 이후 하드웨어 제조사로 커온 노키아에게 사내에서 기술 분야에 대한 의사 결정에 어떤 조직 출신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을까?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불평등한 노키아의 정치구조: 견제가 없었다 굳이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하드웨어 부분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았겠는가? 회사가 급격하게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전환되 조직 구성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문이 균등하게 지분을 갖게 되는 구성을 취했다면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장비쪽에 강점을 가져온 기업 특성상 하드웨어 부분이 자연스럽게 의사 결정 구조에 깊이 관여할 수 밖에 없었다. 소프트웨어 부분이야 차후 주목 받게 되면서 의사 반영 비율이 높았겠지만, 당장..
중국의 52samsung.com 이란 웹사이트를 통해서 삼성 갤럭시 S4로 추정되는 실 제품 사진이 유출됬다. 필자가 지인들을 통해서 전해 들을 바로는 이미 갤럭시 S4 레퍼런스 제품이 많은 협력사들에게 제공되어 그와 관련한 어플리케이션, 액세서리, 제휴 서비스등과 실제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유출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루머에 의한 출시전 제품이 노출되는 프로세스는 크게 두가지이다. 우선 위에 언급한 협력사를 통해서 노출되는 것과 업체 스스로 마케팅 용도로 이런 정보를 각종 정보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제보형식 또는 제품 전달 형태로, 때에 따라서는 돈을 지불하고 노출되기도 한다. 협력사를 통해 노출되는 경우는 사실 선명한 사진이 노출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특히 애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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