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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는 AT&T와 함께 Atrix 4와 혁신적인 Lapdoc 스타일의 모델을 추가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아트릭스 랩톡에 아주 많은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관련 글이 올라온 해외의 안드로이드 루머사이트에서 보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것이라면서 칭찬 일색이지만 사용자들은 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추가금을 주고 구입한 랩독의 경우 아트릭스와의 호환성과 랩독 실행에 관련된 프로그램 오류등으로 큰 불편을 자아내고 있고 A/S 를 해도 똑 같은 불편함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HDMI 포트의 신호를 받을 수 없다거나, 초기화면만 보여진다거나, 먹통인 화면인체로 계속 있는다거나 무한 부팅되는 현상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고쳐지지 않는 상황에서 Atrix 4가 출시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별로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이런 문제들은 Android OS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런 문제가 보고된뒤 6월과 7월 각각 한차례씩 2회에 걸쳐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를 하면 발생하고 있고, 때로는 다운그레이드를 해도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문제등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지도 관련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후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는 문제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핸드폰 자체의 버그는 그나마 갤럭시나 기타 안드로이드폰 수준의 버그가 나오고 있지만 랩독과 관련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는 아이엠데이 앱스 "http://apps.iamday.net/apps/talk/361/view.iamday?con=android"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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