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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는 안드로이드가 1위를 했지만 실제 스마트폰 판매에서는 애플이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역시 닐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28% 점유율로 애플이 명실공히 1위 업체로 올라섰다는 이야기 입니다. 




OS 점유율에서 3위로 추락한 RIM은 다행히도 스마트폰 판매에서는 아직까지는 2위 권을 유지하고 있고 애플하고도 2% 차이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문제는 출시 예정인 신제품이 그닥 시장에 반응할만큼 매력적이지도 않고 OS 역시 시장 요구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늦으면서 시장 지수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C 가 3위를 기록했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쪽 스마트폰에선 14%, 윈도우 장착 스마트폰에선 6% 점유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분기 실적에 비해선 상승한 수치이네요. 

4위는 모토로라, 삼성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조금씩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LG인데.. 거의 존재감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고 한국에서는 그래도 적자폭을 개선했다고 정상화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지만.. 

미국 쪽에선 그렇게 좋게 전망하는 기사는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위기입니다. 아직도.. 암튼 애플이 당분간은 1위를 유지 할 것 같고 삼성의 경우 개인적으로 올해 말쯤엔 RIM을 미국시장에서 압박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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