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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관련 블로그인 마코타카라에서 아이폰 5와 관련한 디자인이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갈것이라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은 뒷면을 플라스틱 재질이나 강화유리 형태의 금형이 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출시 될 아이폰 5는 아이패드처럼 뒷면을 유리가 아닌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결국 다시 과거 아이폰 3GS 형태로 디자인이 회귀하는 것은 아이폰 4에서 제기된 스크래치 문제, 유리의 무거움, 흰색 도색의 어려움, 마감등의 어려움등 여러 문제 제기를 일소하고 알루미늄 소재와 안테나 위치를 변경하여 데스그립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아이폰4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스크립을 위해 안테나는 애플 로고 뒷면으로 변경해 알루미늄 케이스의 전파 전이도를 이용해 확장 된 안테나처럼 사용하려는 의도가 숨어있고 이를 통해 통화 신와, 와이파이 신호 세기를 높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씨넷에 따르면 이 내용에 신빙성이 매우 높지만 무저건적으로 신뢰 할 수는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다만, 아이폰 3GS가 새롭게 디자인 되었던 과거 선례를 보면 아이폰5도 새롭게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와 함께 씨넷은 아이폰 5의 영국에서 디자인 되었다는 아이폰5의 목업 설계 이미지도 같이 공개 했습니다. 



 


영국 모바일 펀사이트가 제공한 이미지에는 아이폰5 설계 도면과 목업 설계도라고 소개되었다고 하며 해당 내용을 기초로 유추하면 후면을 곡선 처리했고 화면역시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홈버튼이 커지고 사각형으로 바뀌어 동작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변경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아무래도 이번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긴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정보는 아이엠데이 앱스에서도 "http://apps.iamday.net/apps/talk/307/view.iamday?con=iphone"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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