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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기반으로하는 차세대 넥서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기 넥서스 개발 계획과 관련한 루머에 의하면 깜짝 놀랄만한 업체들로 제작사 선정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 놀랄만한 업체들은 어떤 곳인지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루머에 대해서 [via androidandme] 측에서는 여러 가능성을 놓고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가능성 높은 기업들중 가장 근접한 프로토타입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 삼성의 프로토타입은 듀얼코어 1.5Ghz, OMAP 4460 , HTC의 듀얼코어 1.8Ghz 의 크라잇 스냅드래곤 MSM8960, 소니 애릭슨의 듀얼코어 1.2Ghz 스콜피온 MSM8x60, LG의 듀얼코어 1.5Ghz OMAP4460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외에 인텔에 대한 루머가 있는데 인텔이 모바일 전용 CPU를 제공해 시장에 첫 발을 들여 놓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 가장 이런 루머에서 차세대 넥서스 프라임의 제작사로 HTC가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하는 예측들이 많이 있습니다. HTC는 현재 크라잇 스냅드래곤 기반의 칩을 사용해 28mm의 두께, 초 저전력 설계를 통한 배터리 사용 시간 업그레이드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크라잇 스냅드래곤의 최적화와 출하 시기등으로 내년이나 프로토타입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HTC가 시장의 예상을 뒤업고 올해 넥서스 프라임의 선정작으로 같이 출시 될 가능성도 있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암튼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다른 대기업보다 HTC의 자세를 더 높게 평가하는 듯한 분위기 인듯 합니다.


해당 글은 아이엠데이 앱스에 기고한 글로 "http://apps.iamday.net/apps/talk/289/view.iamday?con=iphone"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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