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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OS인 라이온 출시와 함께 애플은 11.6인치와 13.3인치 크기의 macbook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 들리던 소문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모델은 인텔의 센드브릿지 플랫폼 기반에 인텔의 라이트픽 기술로 대변되는 썬도볼트와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11.6-inch 
- 1.6 GHz, 64 GB SSD, 2 GB RAM: $999 
- 1.6 GHz, 128 GB SSD, 4 GB RAM: $1199 

13.3-inch 
- 1.7 GHz, 128 GB SSD, 4 GB RAM: $1299 
- 1.7 GHz, 256 GB SSD, 4 GB RAM: $1599 

이 외에 고객 주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데 1.8Ghz 프로세스와 SSD 하드를 추가로 추가 할 수 있도록 하는 융통성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CPU와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좀 더 높은 사양으로 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좋을텐데 이런 부분의 지원이 아쉬움으로 남씁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확실히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 역시 플래시 메모리, 더욱 컴팩트해진 디자인과 함께 기존의 애플 macbook 특유의 감성적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상태에서도 최저 999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이 제품을 구매 할 수 있게 했다는 점입니다. 

최고 사양의 제품도 최대 170만원 수준에서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기술적인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멀티 터치 제스처, 미션 컨트롤, 맥스토어 제공 되는 라이온 탑제는 물론 전체화면이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등의 기술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아이엠데이 앱스에 기고한 글로 "http://apps.iamday.net/apps/talk/287/view.iamday?con=iphone" 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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