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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까지 신청한 애플의 신기술 스마트베젤, 애플이 도전하는 또 다른 혁신은 어떤것?

오랜만에 우리 펙트군이 복귀했습니다. 요즘 실습이랑 과제랑 허덕대며 지내고 있다는 군요. 불쌍한 우리 대학생 펙트군.. ㅋㅋ 근데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또, 좀 더 할 껄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올려준 이야기는 애플이 특허까지 신청했던 스마트베젤 기술에 대한 내용인데요. 한번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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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 베젤에 대한 새로운 특허 출원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에 추가 되는 것으로, 메인 터치스크린 주위에 놓일 보조 디스플레이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매인 스크린에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폰에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의 일종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특 출원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화요일에 미국 특허청(USPTO)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애플의 스마트 베젤은 전자발광식표시장치(electroluminescent displa) 입니다. 아이폰의 정면 가장자리 부분에 출력됩니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보완하게끔 디자인 되었고, 아이폰의 정면 가장자리 부분에 화면이 출력 될 것 입니다.

예를 들면, 12 분할로 보여주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직접 터치 입력을 받아 들이거나 매인 스크린이 바로 그 다음 터치 입력에 필요한 기능을 호출합니다.

이 특허 출원은 분명하게, 애플은 올해초 사람들이 iPad을 가지고 놀게 하겠다고 했던 것과 스마트 베젤의 아이디어는 유사한 것입니다.

-> 올해초 소개한 기술로 아마도 좀 더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버튼이나 공간 소요가 많은 기능을 이 기술을 이용해 제거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 개념에는 화면의 각 측면의 네 영역은 터치 동작 영역 역할을 것이고,

아마도 특허의 도안에 홈 버튼의 부재 때문에 스티브 잡스가 매우 싫어했던 것 을 만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잡스가 애플의 제품들에 여러 버튼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아마 이 12분할 기술이 낯설고 매혹적인 동작으로 그의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스마트 베젤을 우리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아이폰5의 큰 스크린에대한 소문이 사실 일 경우, 아이폰의 사이드나 뒷면을 제외하고 베젤이 더해질 만한 충분한 공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다음 아이폰이나 그 이후에도 이기술을 적용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단순히 다른 경쟁업체에서 이 기술을 습득하기 전에 이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도록 말뚝을 박길 원합니다.

-> 적용하긴 할텐데 여러 상황상 테스트 기간도 짧고 기술적 문제들로 인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폰 6쯤에서 4G 기술과 같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ㅎㅎ;;

http://mashable.com/2011/04/07/iphone-smart-be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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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 Editor : 펙트군
  분야             : 
인터넷, 게임, SNS, 모바일, IT전반
  소속             : 인하대소속 수습 에디터


2011년 4월 13일자 다음 메인에 올라갔네요. ^^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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