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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CEO on Mobile: 'We Don’t Intend to Play in the Minor Leagues'

요즘 우리 펙트군의 활약이 두드러 집니다. 제가 요몇일 회사 일로 컨텐츠를 작성 못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해서 글쓰는데 도저히 시간을 못만들고 있는데..

우리 펙트군이 워낙 좋은 글을 발빠르게 올려주어 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네요. 오늘은 HP가 드디어 팜을 활용해 모바일 시장에서도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네요.

마이너리그에서 벗어나 메이저리거가 되겠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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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CEO 레오 아포테커(Leo Apotheker)는 모바일과 테블릿 시장의 경쟁사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이죠"

아포테커는 애널리스트들과 기자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회사의 새로운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의 기본방침을 다섯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cloud, cloud and more cloud.' HP는 cloud기반의 툴을 제공하여 기업과 소비자 시장을 지배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선 마이너지만 곧 메이저가 되 승리하겠다는 HP


HP의 consumer play 중심에는 2010년에 이루어졌던 Palm인수가 있습니다. Palm의 webOS 모바일 운영체계와 스마트폰 Pre line을 HP의 하드웨어에 결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HP는 매순간 두대의 PC와 두대의 프린터를 판매할 정도로 PC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아포테커의 말에 따르면 이 업계에서는 최고이며 이제 스마트폰과 테블릿 사업역시 지배할 생각 이라고 합니다.

"우린 그저 우리의 TouchPad와 Pre라는 스마트폰을 발표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분야의 마이너 리그에 머물지 않을 것 입니다." 라고 아포테커는 말했습니다.

HP는 모바일 시장에서 힘든 싸움을 겪게 될 것 입니다. Apple은 iPhone과 iPad로 정상에 있고 Google, MS, 그리고 RIM은 이 시장을 크게 움직일수 있는 회사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HP의 TouchPad는 올 6월에 출시 될거라고 합니다.

당신은 TouchPad를 기다리겠어요? HP가 모바일 시장 점유율 일부를 붙잡고 일어설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세계 PC 시장의 강자가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 공략을 외치고 있는데요. 문제는 그들이 기존 제품에 비해 어떤 차별점을 보여주는가가 시장 성패를 좌우 할 것 같네요. 단순하게 이제까지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돈도 있으니 이제 곧 그 시장도 우리가 먹을꺼야라는 단순 논리로 접근하면 아마 저 소리 쏙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http://mashable.com/2011/03/14/hp-mobile-apotheker/


  Power Editor : 펙트군
  분야             :
인터넷, 게임, SNS, 모바일, IT전반
  소속             : 인하대소속 수습 에디터

2011년 3월 17일자 메인에 올랐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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