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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은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작은 결과물

요홋~~ 우리 패그군이 꽤 유용한 정보를 올렸네요. ㅎㅎ 우리 팩트군이 대학에서 산업 공학을 전공하는데 장차 로케이션 기반의 지오태그를 이용한 공부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와 관련 된 이야기라 정말 재미있게 번역했다고 합니다. ㅎㅎ



구글은 지도와 위치 정보로 디지털과 인간의 결합을 꿈꾼다

구글의 모바일과 위치정보 분야의 대빵격인 부사장 마리사 메이어(Marissa Ann Mayer)는 금요일 오후에 South by Southwest에서 어떻게 구글의 지도와 위치정보 서비스가 미래에 디지털과 인간이 더 밀접하게 결합될지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메이어는 또한 구글의 위치와 모바일 제품, 그리고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바일폰은 디지털과 인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Fast, Fun and Future' 라는 세개의 색션으로 나누어 말했습니다.

메이어는 강한 인상을 주는 제품 통계와 모바일을 위한 Google Maps의 개선된 속도에 대해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특히  어떻게 회사가 기술에 Google Street View를 적용할지, 그리고 미래에 구글이 그들의 빠른 모바일 집합체(친숙한 제품들로는 Calendar, Hotpot, Google Maps 그리고 Goggles)를 만났을 때 위치보가 생활을 원활하게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것은 그녀의 표현을 따르자면 "power of here" 입니다.

-> 직역과 의역이 많아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는데 궁극적으로 구글은 모바일을 통해 세상과 기술의 연결하는 목표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이 결국 그들의 권력이 될 것이라는것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구글이만들고 있는 위치기반 응용 프로그램

그녀는 또한 구글의 응용프로그램중 몇 가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 Google Maps 사용 중 40%가 모바일 상에서 이루어지고, 모바일 Google Maps는 150만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Google Maps의 네비게이션 기능 구현을 위해 하루에 3천5백만 마일(5천6백만km)을 측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교통 기능 중심의 새로운 형식의 길 추가는 사용자들이 잠재적으로 1년에 5만달러의 연료를 절약하는 것과 동등하게 간주되는 일을 매일 2년동안 한다고 합니다.

메이어는 구글 플레이스가 밀고있는 서비스인 Hotpot에 대해 말했습니다. 확실한 성능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메이어는 그것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이죠. 그녀는 구글을 이용한 검색 중 20%가 지역(공간)정보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왜 Hotpot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구글이 겨누고 있는 것은 디지털 세상과 육체적인 세상이 모바일을 통해 하나로 묶이고 그 결과 "power of here"의 생활이 도래 할 것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글 Maps를 이용한 네비게이션과 Hotpot이란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결국 구글 Maps의 발전 방향이 어떻게 흘러 갈지 예측되는 부분이고 지역 광고도 염두해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mashable.com/2011/03/11/mayer-sxsw-talk/

덧, 펙트군에 대해 제가 소개를 못드렸는데요. 제가 Systemplug.com을 운영하면서 손이 모자라서 반 강제로 참여시킨 블로그 팀원입니다. 장기적으로 뉴스, 칼럼 중심으로 이슈가 될만한 IT 이슈(IT, 인터넷, SNS, 모바일, 컴퓨팅.. 등)를 소개하는 블로그로 개편을 진행중입니다.

  Power Editor : 펙트군
  분야             :
인터넷, 게임, SNS, 모바일, IT전반
  소속             : 인하대소속 수습 에디터

일본 대재앙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2011년 3월 15일자 다음 메인에 올랐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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