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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투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좀전에 올린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하니
위와 같은 성적표가 나왔다.

종목은 예의상 안보이도록 처리했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몇개월 공부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만들어가기 시작해서 현재 구성한 포트를 보니 과거
손해봤던 투자금중 10%를 회복한 상태이다.

또한 장투관점에서 기업 건전성을 담보로 투자하여 (7~8개월 걸렸음) 현재 위와 같은
수익을 내고 있다.

여기서 팁을하나 제공한다면 절대로 몰빵하지 말라는 것이다.
몰빵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자금 규모에 따라 4~5개정도 포트를 구성하는게 좋다.

어설프군은 초기 투자를 매꾸기 위해 1~2개정도 더 투자하였다.
그 투자가 성공이 되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실패했을 경우를 생각한다면 결코 포트 구성을 쉽게 바꾸는건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본다.

저 위의 마이너스 요인들이 개선되면 수익율은 20%로 올라갈것이지만
요즘 미국발 악제인 서브프라임 문제가 수익율의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내가 아는 몇몇 투자 전문가는 앞으로 서브 프라임 문제가 잘 해결이 된다면
금융쪽과, 철강, 조선, IT, 화학 계열에서 좋은 조짐이 보인다고 한다.

어설프군 개인적으로도 포트를 위 나열한 계열로 옮기려고 하는데
정보 분석을 해야해서 다소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다.

아직 원금 회복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결코 자랑할려고 한것은 아니다.
다만 기준과 준비만 철저하다면 1년뒤엔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한다. 담에 기회가 되면 좀더 좋은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다.
늦은밤 좋은꿈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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