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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역시 신형 아이패드 5 (ipad 5)의 출시 시기를 4월로 예측하는 기사를 선보였다. 기사 소스는 역시 iMore라는 애플 관련 전문 매체이며, iMore의 레네 리치의 말을 인용해 아이패드 5 (ipad 5)에 대한 예측 기사를 보도 했다. 

 


 

최근 애플 루머의 원산지가 iMore로 집중되는 것은 레네 리치를 중심으로 차기 애플 제품의 출시 정보를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전하는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 5)는 더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아이패드 5 (ipad 5),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 라인업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가 현재로선 태블릿 라인업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7인치 크기의 모빌리티성과 가격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1세대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의 경우,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낮은 하드웨어 스펙이 실패를 자초했는데, 아무리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지만 경쟁중인 안드로이드 제품의 고스펙 저가격에 대비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 문제점 지적이 많이 있었다. 


또한,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가격이 아님에도 굳이 가격과 스펙을 떨어뜨려 애플 마니아들에게 저급 제품으로 인식되게 만든다는 다양한 지적이 있었고, 가격을 올리더라도 좀 더 고사양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 된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를 출시 해달라는 요청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패드 5 (ipad 5)의 경우는 엔터프라이즈 급 제품임에도 전작인 아이패드 4 (ipad 4)출시가 얼마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했을때 차기 아이패드 시리즈중 가장 주목도가 높을 제품은 역시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가 되지 않을까 싶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채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루머도 많지만, 역시 이 제품의 성공은 레티나 탑재 여부가 될 것이고, 레티나를 탑재함으로서 하드웨어의 고성능화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세대 아이패드 5의 경우 A7 1.5Ghz 쿼드 코어에 9.7인치 / 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되며, 2G~3GB램, 헥사코어 GPU, 1000만화소 카메라 등이 예상된다.



해당 글은 iamday.net의 IT칼럼 (http://www.iamday.net/apps/article/talk/2165/view.iamday)에 기고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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