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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이후가 더 바쁘다는 사장님의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는게 판명되었다.

흠냐링.. 왜이리 바쁠까 왜이리 고쳐야할께 많을까..
하지만 힘이 샘솓는다.

지금은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한때 어설프군을 사람들은 에너자이저로
표현했던 적이 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었던 어설프군인데..
예전에 모습이 이제는 다 사라져 버린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다시 그 예전에 모습을 조금씩 상상할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일은 힘들지만 기쁘고 늘 감사하다.

내가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내가 하고싶었던 많은 것들을 좋은 사람들과 같이 꾸며갈 수 있다는것
얼마나 상쾌한 일인가? ^^

좀전에 하늘이님의 포스트를 접했다.
이미 예전에 접했던 회사 풍경에 대한 이야기 였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또 벤처만의 풋풋함이 느껴지는것 같다.
반면 미디어유는 좀 다른 풍경을 자랑할 수 있을것 같다.

자유스럽거나 또는 괭장히 활기넘치는 대학생의 이미지가 올블스러움이라면
(이건 순전히 어설프군 혼자만의 생각이니 너무 귀담아 듣지 말아주삼~~)
아기자기하고 사람냄새나는 그리고 누나 동생들의 이야기가 흐르는 분위가
미디어 유가 아닐까?

적절한 성비와 적절한 인력분배 여기에 또 한가지 더하자면
정말 적절한 성향분배가 전체적으로 회사를 규현있게 이끄는것 같다.

우리의 특징이라면 수다 좋아하고 또 먹는거 좋아하는
항상 즐거운 상상이 넘치는 그런곳이 미디어 U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근래에 그런모습을 보기 쉽지 않다.
왜냐구? 당연히 블코 런칭 이후로 일이 많아져 여유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늘 놀려대던 까치리박대리님, 돌 + 아이 진미쌍, 럭쓔리 황대리님까지..
어여 안정을 되찾아 예전의 여유 넘치는 우리가 되었으면한다.

아참.. 빼먹으면 섭하겠지만 소심만땅 그러나 너무 인간적이고 잘생기신 우리
팀장님과 최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상황 판단의 카리수마수~~ 최이사님..
여기에 빼어난 미모와 오랜 경험이 느껴지는 포스의 미인 사장님이.. 있기에

우린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다.

런칭 바쁘고~~ 바쁘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할꺼다.
우리를 지켜봐주는 많은 블로거가 있기 때문이다. ㅎㅎ

미디어유 화이팅 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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