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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유작이 된, iPhone 4S 무었 때문에 기록적인 판매행진이 이어지는 걸까?

아이폰 4S 출시 되던 날, 시장은 실망감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일 사이에 이 실망감을 비웃기라도 하듯 아이폰 4S는 기록적인 판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역작이라고 손꼽혔던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 3GS 였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3G 서비스와 업그레이드 된 성능등.. 당시 기준으론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4S는 안타깝게도 시장이 예상했던 아이폰 5가 아니었다는 점과 기존 발표 시점을 몇일 어겨가면서 출시 한 것에 비해 하드웨어적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이나 개념을 적용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장에선 출시도 전에 실패작이란 낙인을 지웠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소개 했지만 다른 분들이 지적한 것에 더해서 아이폰 4S가 왜? 인기가 있는지와 왜? 실패작이 아닌 성공작으로 봐야 하는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이유. 아이폰 4S 실패작이란 오명 바꾼 스티브잡스의 죽음
누가 뭐라고 해도 시장에서 아이폰 4S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 간 것은 역시,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란 점이 크게 작용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나기전에 관여했던 애플의 차세대 신제품들이 많이 있었다고 알려진 만큼 이런 모든 제품들이 유작에 속 할 수 있지만 스티브 잡스 사망과 함께 시장에 나온 이 제품이야 말로 어쩌면 제대로 된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언론들 역시 아이폰 4S에 대한 평가를 처음엔 실패작이란 낙인과 함께 부정적 시장 전망으로 메인을 장식했고, 한국의 몰지각하고 개념 없는 언론 조차 이를 무작정 따라하는 듯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런면에서 한국 저널리즘은 언론으로서 기본을 잃어 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그러다 스티브 잡스 사망과 함께 이슈가 아이폰 4S에서 스티브 잡스 죽음으로 전이됬고 아이폰 4S가 스티브 잡스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란 이슈로 옮겨가면서 급격하게 아이폰 4S에 대한 시장 전망이 변했습니다.



현재의 아이폰 4S 인기는 애플에서도 짐작하지 못한 것으로 가히 스티브 잡스 매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한사람의 파워가 죽어가는 기업도 살리고 실패한 제품도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각인 시킨 사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언론들이 아이폰 4S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기술적 혁신 내용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며 급격하게 반응이 바뀐 것은 역시 스티브 잡스의 죽음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아이폰 4S를 살렸다
시장의 암울한 분위기를 반전 시킨 것이 스티브 잡스 였다면, 아이폰 4S를 다시 조명하기 시작한 것은 역시 기술입니다. 그런 면에서 광파리님은 국내 언론들의 몰지각한 평가 절하속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는 기사와 블로그 포스트로 "음..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광파리님 블로그 글 "아이폰4S가 혁신적이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이유"에 보면, 어떤점에서 시장에서 혁신이 없는 것 처럼 보이면서도 혁신이 숨겨져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4S에 실망한점

1. 예상 시점보다 4개월 늦은 신제품 발표
2. 아이폰 5가 아닌 아이폰4S라는 점 (출시전 이미 루머로 저가폰으로 소개)
3. 4세대 통신인 4G LTE와 NFC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점
4. 스크린이 기존 아이폰 시리즈 크기라는 점
5. iOS 5 이외에 추가 된 기술이 많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4S가 언론 지적과 달리 괜찮은 제품인 이유들..

1. 음성인식 기반의 개인비서 서비스 시어리(Siri)가 있다는 점
2. 이미 루머로 떠돌았던 iCloud를 본격화 한다는 점
3. 카메라/캠코더에 필적 할 800만화소 1080p HD급 카메라를 지원하는 점
4. 배터리 성능 + CPU .. 등 사용에 필요한 수준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대략 이런점들을 들어서 미래의 새로운 기술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애플이 앞으로 어떤 혁신의 길에 들어서려고 하는지를 파악 할 수 있는 개념들을 소개했다는 점과 하드웨어적 기술이 아닌 소프트웨어적 기술에서 감성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해 주고 계십니다.



특히 시어러 (Siri)의 경우 단순한 음성 인식을 넘어서 사용자의 취향과 의도 및 현재 상태를 파악해 그에 맞는 정보를 음성으로 전해주는 기술로 시장에서 소개가 잘 안되고 있지만 꽤 의미 있는 혁신이라고 판단됩니다.

기술적으로 아무리 NFC 같은 개념들을 소개해 봤자 이를 활용 할 응용 기술이 출시되지 않는 다면 말짱 도루묵인 것처럼 하드웨어적 기술로 혁신을 평가할지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혁신을 평가 할지를 냉정하게 소비자에게 묻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시어러 (Siri)에 대해서 더 궁금한 분들은 HS다비드님의 글 "아이폰4S 예판 100만대 돌파, 잡스때문인가?"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 아이폰 4S의 혁신엔 융합이 숨겨져 있어..
아마도 아이폰 5는 지금보다 확실히 업그에이드 된 성능과 화면등 하드웨어적 기술로도 지금 제품에 비해 업그레이드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4G LTE 등을 완벽하게 지원해야 하는데 아직 시장이 미성숙해 아마 정상적 출시는 시장 예측관 다르게 전 내년 7~8월경 출시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런 문제를 지적하겠지만 그런 여러 이유들로 당장 4G 기술을 적용한 폰을 내놓기 보다 그들의 혁신 패러다임이 담긴 제품을 내놓는게 더 좋지 않겠냐라고 판단해 이번 아이폰 4S를 내놓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폰 4S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애플의 라이프 디바이스 전략의 밑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출시의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닌 iOS 5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융합 패러다임이 핵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모든 생활과 일상에 대한 것은 물론 아이폰등을 이용하면서 사용한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 저장해 향후 PC, 맥, 아이폰/아이패드, TV 등.. 다양한 영역으로 묶는 것은 물론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어떠한 다양한 환경에서 이렇게 묶여져 있는 데이터를 이용하게 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새로운 전략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메시지등을 통해서 아이클라우드 기반의 애플 플랫폼은 거시적 관점에서 SNS 기반의 네트웍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생각과 아이북스등의 연동성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유통 플랫폼이 결합 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점입니다.

스스로가 플랫폼이 되고 하나의 생활 기반 디바이스 회사가 되겠다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서비스 종속이 심화되 사용자 이탈을 줄일 수 있고 지속적인 자사 제품 판매와 유료 서비스 확장에 유리하게 됩니다. 어떤면에서 작은 PC 시장을 하나의 플래폼으로 구현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와도 연관 된 내용인데 그들의 밑그림을 잘 들여다 보면 이 제품은 어떻게 보면 테스트 베타 성격의 제품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부담 없는 가격, 전체적인 하드웨어 구매 비용을 낮췄음에도 마진율을 높였다는점..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하면 이 제품은 결코 아이폰 5나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만은 아니란 사실을 알게되는 것이죠.



네번째 이유. 반쪽짜리 4G 서비스도 아이폰 4S 성공에 한 몫
제 개인적으론 한국에서도 이 이유 때문에라도 아이폰 4S가 꽤 큰 성공을 가져 올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아이폰 3GS에 대한 교체수요도 한몫 할 것이고요) 현재 통신사가 대대적으로 4세대 통신 서비스인 4G LTE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LTE는 롱 텀 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의 약자로 진화하는 통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된 모바일 고속 무선 데이터 패킷 통신 규약입니다.

이 내용에 기초하면 LTE 표준의 성능은 100Mbps의 하향링크 최고 속도, 50Mbps외 상향링크 최고 속도, 10ms 이하의 RAN(Radio access network) round-trip time을 제공하는 완벽한 차세대 통신 서비스로 1분만에 4MB 용량의 음악 파일을 138곡 받을 수 있고, 1.4GB 고화질 영상도 2분만에 다운로드 가능한 꿈의 기술인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제대로 된 4G 서비스를 이용하기 까지 최소 1~2년이 걸립니다. 현재 전국 커버리지가 불가능한 상태로 수도권에서만 그나마 제대로 이용 할 수 있고 내년 초라 하더라도 광역권을 가까스로 커바하는 수준이고 무었보다 문제 많은 LTE 요금제로는 이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제 지인중 한분인 니자드님의 글 "새로운 4G LTE 요금제, 가장 큰 문제점은?"을 보면 4G LTE 서비스 활성화의 걸림돌인 통신사의 안일한 문제 인식과 말도 안되는 요금제의 문제와 폐해를 지적하고 계십니다.

니자드님의 지적사항

1. 4G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서비스 수준은 현재 3G로도 가능한 수준
2. 높은 요금과 서비스 커버리지에 비해 보장되는 데이터 용량이 작음
3. 소비자 인식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기업의 서비스 인식
4. 눈앞의 이익을 위해 고속 데이터 수요를 억제하려는 정책
5. 망부하의 원인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태

그들이 제시한 보편적인 요금제중 가장 많이 이용 할 요금 기준인 5만원대 요금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량은 1.4GB급 HD 동영상을 한편 다 내려받지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월 9,000원을 추가로 내면 5만원대 요금제가 제공하는 패킷인 1.2GB급 데이터 패킷을 다 사용하고도 단순 인터넷 서핑은 무제한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시적으로 말이죠.

이렇게 제대로 무선 데이터를 이용 못할바엔 속도가 느리지만 무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3G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점인 것이죠. 그리고 현재 LTE 서비스의 한계로 4G 폰은 3G 겸용 칩을 달아야해 가격과 부피, 발열양이 올라가 초기 4G 서비스 이용자에게 큰 이득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점을 기초로하면 한국만 국한해 생각해 보더라도 좀 더 나은 성능을 위해 아이폰 5를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조금 성능은 떨어져도 이용에 불편함 없고 무제한 3G 이용이 가능한 아이폰 4S를 기다릴 것이가의 문제가 되는데..

개인적으론 아이폰 4S가 스티브잡스의 유작으로 평가받는다는 점과 모자람 없는 성능, 여기에 아이폰 5에서 쓸 수 있는 대다수의 기술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아이폰 4S가 그렇게 시장성 없는 제품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점을 고려하면 한국 언론이 얼마나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독보적인 혁신은 없지만 분명 혁신적인 제품인 건 사실
개인적으론 아이클라우드 개념은 보안 문제로 일전에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애플 iCloud (아이클라우드) 곱씹어봐야 할 속 깊은 문제들.."이 글을 통해 무었이 문제인지 지적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그런 관점을 생각하며 정말 사용 할 서비스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문제점을 너무 등한시 하진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보안적, 개인정보적 문제를 제외한다면 애플이 궁극에 혁신엔 도달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상품성 있는 제품을 출시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팀쿡이 이야기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함"이란 개념은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혁신의 방향이 어떤 것이고, 이런 혁신의 방향을 앞으로 어떻게 펼쳐 갈 것인지를 소개하는 꽤 의미있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 4S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스티브 잡스가 가장 많이 관여되어 있던 마지막 제품이란 희소 가치등을 생각하고 위에 열거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되집어 본다면 이 제품을 혁신 없고, 경쟁사들에 비해 뒤떨어진 제품이란 못난 시각만 제기한 국내 언론의 글이 얼마나 쓰레기 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한국 제조사 제품들도 충분히 좋은 제품은 만들고 있지만 아직도 하드웨어에 치중하고 있고 있지만 패러다임은 응용 기술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하드웨어적 성능이 높은 국내 제품이란 타이틀 이외에 어떤 점이 아이폰 4S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인지 다소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아이폰 4S도 가격대비 높은 마진,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하드웨어 성능등.. 지적 할 사항은 많지만 올바른 정보도 같이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혁신에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점과 하드웨어도 좋지만 이젠 라이프 디바이스 시대에 어떤 방향과 관점을 혁신의 대상으로 삼을지 생각해봐야 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되며 아이폰 4S 아마 지금보다 더 잘 팔릴 것이란 확신을 남기며 한국 기업들도 단순하게 하드웨어 기능 중심의 벤치마킹에서 벗어나 전략적 미래를 그리는 혁신의 진정한 의미를 벤치마킹 하길 바라며 이번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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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하모니 언론들이 설레발 치도록 만들었다가 실망감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은.. 애플의 신비주의 마케팅에 있다고 봅니다. 언론들이 이렇게 반응할수 밖에 없게 만들죠.. 애플은.. 2011.10.12 10:32 신고
  • 프로필사진 T2C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허접 신문기사와는 적어도 안드로메다 정도 차이나는 개념글이라고 생각되네요.
    2011.10.12 11:00 신고
  • 프로필사진 오늘 혁신으로 대표되는 기업이 우리 이런거저런거 만들고 있다고 얘기하는건
    말이안되죠. 신비주의 마케팅은 어쩔수없는겁니다. 설레발 친것도 언론이고
    실망한것도 언론입니다.
    2011.10.12 12:37 신고
  • 프로필사진 릿찡 애플은 언론에서 까야 성공하는듯 ;;; 아이패드도 그렇고 ... 2011.10.12 14:29 신고
  • 프로필사진 . 또 그 놈의 언론 타령인가요?
    언론 이전에 이미 네티즌들이 엄청 까댔습니다. 4s...
    발표시간이 한국에선 새벽 두 시 정도 됐던가? 했는데 잠 안 자고 소식 기다리던 분들 거의 다들 실망을...
    외국 네티즌들도 엄청 까댔는데 뭘...

    며칠 지나고 나서야 siri가 뭔가 특별할 것이다 이런 얘기들 하고 있지
    원래 언론 이전에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 까였습니다.
    심한 앱등이 수준인 팬 아닌 이상 애플팬들도 실망이라고 난리쳤는데...
    2011.10.12 15:45 신고
  • 프로필사진 지나가다 아이폰 보면서 늘 아쉬운건 LG하고 협력을 좀 잘해서 화면크기 만큼은 안드로이드에 뒤지지 않게 쫓아 갔으면 좋겠네요.

    4s에도 디스플레이 만큼은 안드로이드 사양에 근접해서 출시했으면 애초 논란따위는 잠재웠을텐데...
    2011.10.12 19:50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rabbit.tistory.com/ BlogIcon 굴뚝토끼 잡스의 죽음을 별도로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siri가 태풍의 핵이 될지 실패한 기술로 끝날지 궁금해집니다.
    유트브에서의 siri 시연장면은 환상적이더군요.
    2011.10.12 20:0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새 글을 못쓰고 있네요... 흑흑흑... ㅠㅠ
    아이폰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삼성전자를 해바라기처럼 바라보고 있는 한국 언론의 구조적 한계도 일정부분 작용했으리라 봅니다.
    2011.10.13 21:38 신고
  • 프로필사진 저는 지나치다가.. 아이폰4s를 실패작으로 낙인 찍은 언론기관이나 기사 내용이 분명하게 있었나요?
    언론을 통해 여러가지 시각을 갖게는 되었지만, '실패작으로 보는 못난 언론'들이라는 말은 감정이 조금 앞서 부분으로 보여 집니다.
    아이폰이 시대적인 아이콘임을 잘 말해주듯 언론화가 잘 되었고 언론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를 마케팅의 일 부분으로 이용된 점은 공정치 못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지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인데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 4S보다 다른 제품들이 우위에 있는 것 같은 잘 못된 우월감 같은 것 때문에 님께서 답답한 마음이 둘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도 잘 알다싶이 다른 지적사항도 써주셨잖아요..
    무슨 말이냐면, 아이폰4S는 이러이러한 좋은점 장점 등등이 있다고 할지라도 딱 한가지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게 된는 점도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천재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고 혁신적인 융합이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할지라도 이는 절대로 소비자에게 수식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아무리 좋아보여도 그렇게 보지 않는 소비자도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애플이 개방적으로 사용자와 개발자를 모아서 플랫폼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또 그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애플 플랫폼에 묶어두고 있는 상황을 융합이라는 좋은 말로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겠지요. 물론 이런 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선택의 가치적 기준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끝으로 기록적인 판매행진에는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과 늦어진 제품 출시에 따른 대시 수요자가 많았던 점도 가장 큰 변수였다고도 보여지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11.11.12 0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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